현장에선 이번 잠정합의안이 조합원들의 요구를 반영하기는커녕 실제로 \'아무 것도 따낸 것이 없다\'는 반응이 많다. 임금 부분에서도 기획재정부의 공기업 임금인상 가이드라인 3%를 받아들였고, 철도노동자들의 오랜 염원이었던 해고자 복직 문제도 올해 안에 풀리지 못하게 됐다.
서울지구 조합원 및 쟁의대책위원들이 잠정합의안 내용에 불만을 표시하며 황정우 위원장이 단상에 올라오는 것을 막아 소란이 빚어졌다. 일부 조합원들은 고함을 지르고 거친 욕설을 퍼부으며 분노했다.
철도노조 21대 위원장 보궐선거 당선자가 28일 결정되었다. 당선자는 기호 1번 황정우, 김용욱, 이형원 후보.
철도노조 보궐선거가 본격화되었다. 이번 선거는 지난 13일 후보등록을 마감한 결과 두 명의 후보가 등록해 경선으로 치러지게 됐다. 투표는 오는 26일부터 28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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