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추가 겨울을 날 수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 유하 엄마는 풋고추가 아깝기도 하고 잘 자란 고추 뿌리가 땅 위로 드러나는 것이 안타깝기도 해 한마디를 던집니다. “그러게 그럼 매년 새로 심지 않아도 되고 좋을 텐데.” 유하 아빠도 웃습니다. 아열대 식물인 고추는 한국에서 겨울을 날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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