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진중공업은 오는 11월 21일부터 연간 월평균 362명에 대한 휴업을 실시하겠다는 방침을 밝혔다. 하지만 현재 노사교섭이 진행되고 있는 상황에서, 회사가 노조측에 일방적으로 휴업을 통보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노조가 강하게 반발하고 나선 상황이다.
이 장관은 “당장은 힘들더라도 기업은 해고는 자제하면서 전환배치·훈련 등을 통해 고용을 유지하고, 근로자는 임금을 동결·삭감하면서 생산성을 높이는 양보와 협력이 절실히 요구된다”고 밝혔다.
현대자동차 아산공장이 비정규직 노동자들에게만 조기 퇴근을 강행한 데 이어 사내하청 비정규 노동자에게만 26, 30,31일 휴무를 발표했다. 이번 휴무조치는 정규직 노조 간부들과 대의원들이 대의원대회를 위해 울산공장으로 내려간 24일 벌어졌다.
GM대우자동차 전 공장이 22일 휴업에 들어가자마자 당초 2009년 1월 4일까지라고 발표된 2주일의 휴업기간이 더 늘어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금속노조 GM대우자동차비정규직지회는 비정규직 노동자들이 회사로부터 \"휴업이 연장됐다\"는 개별 연락을 받고 있다고 22일 밝혔다.
\"17일부터 31까지 휴업을 하고, 임금 70%를 휴업급여로 지급하겠다\"는 내용이었다. 쌍용차지부는 강제휴업에 맞서 17일 조합원 출근투쟁과 함께 집회를 연다. 또한 조속히 집행부 인선을 마치고, 22일 임시대의원대회를 통해 강제휴업에 따른 노조의 대응을 논의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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