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덕고

[교육희망] 혁신학교에서…마음이 아프다

[교육희망] 혁신학교에서…마음이 아프다

혁신학교를 시작한 지 2년째가 되어간다. 기쁨도 뿌듯함도 많았다. 많이 깨지고, 마음의 상처도 받았으며, 최선을 다하는데 왜 학생들은 쉬이 바뀌지 않고, 동료교사들과 서로 격려하는 마음이 줄어갈까

[교육희망] 혁신=새 것? 혁신=기본!

[교육희망] 혁신=새 것? 혁신=기본!

분명한 명제를 가르치면서도 실제 내 생활은 그렇지 못했다. 언제나 교직이 천직이 아닌 것 같다, 요즘 아이들이 변했다, 사회가 문제다 등의 불평과 변명을 달고서 하루하루를 근근이 살았다. 자그만치 18년 동안.

[교육희망] \”조급해 말고 멀리 봐 달라\”

[교육희망] \”조급해 말고 멀리 봐 달라\”

경기도교육청으로부터 혁신학교로 지정된 용인 흥덕고의 개교식을 겸한 입학식이 지난 4일 있었다. 입학식을 마친 후 6일까지는 2박 3일간(무박) \\\'새내기 예비학교\\\'프로그램도 진행했다. 입학식을 마치기 무섭게 정규수업에 강제 야자로 이어지는 여느 학교의 풍경과는 사뭇 다른 모습이다.

교훈도 교가도 없지만 행복한 학교

교훈도 교가도 없지만 행복한 학교

우선 교훈도 교가도 없다. 머리길이는 몇 센티미터, 양말 색깔은 ○○ 운운하는 학생생활규정도 없다. 교훈과 교가는 일부러 그렇게 한 것이다. 창의적이지도 않고 계몽의 내용을 담은 틀에 박힌 교훈과 교가는 별 의미가 없다는 이범희 교장의 생각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