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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버스와 경찰

[인권오름] [이동수의 만화사랑방] 외눈박이 경찰

[인권오름] [이동수의 만화사랑방] 외눈박이 경찰

<!– –> 지난 7월 20일, 21일 양일간 있었던 울산 현대차 불법파견 문제 해결을 위한 희망버스 행사에 대한 또 다른 탄압이 폭우처럼 쏟아집니다. 우선 사측 관리자와 용역들이 낫과 커터(칼) 그리고 소화전과 소화기를 마구 휘두르고 쏘아대더니 즉각 보수 재벌 언론들이 왜곡된 기사로 희망버스가 폭력버스였다고 융단 폭격하듯 맹비난하기에 정신없네요. 누구나 알듯이 현대차는 불법적인 사내하청 운용으로 대법원에서 불법이라는 판결을 받았고, 그에 따라 정규직 전환을 이행해야 하지만 모르쇠로 버티면서 신규채용이라는 편법을 쓰고 있지요. 거기에 더해 이번에 울산이 현대차공화국이라는 소문에 걸맞게 현대차 재벌의 막강한 힘이 존재하고 있음을 거리낌 없이 드러내고 있습니다. 게다가 경찰은 재벌의 장단에 맞춰 신속하게 ‘폭력’운운하며 엄단하겠다고 설칩니다. 이곳저곳에서 경찰의 그런 모습을 자꾸 보다 보니 한쪽 방향으로 경찰의 상징이라는 고개를 돌린 채 있는 독수리마크가 ‘자본들의 잘못은 모르쇠 하겠다’는 뜻이었다는 것을 이제서야 알아챘네요. 허,허,허… 출처: 주간 인권신문 [인권오름]

이동수
2013.07.31 1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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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권오름] [이동수의 만화사랑방] 외눈박이 경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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