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레스타인 현지 시각으로 지난달 11일 이른 아침, 서안지구 도시 제닌 난민촌 공습을 취재하던 〈알자지라〉 특파원 쉬린이 총알을 맞고 쓰러졌다. ‘PRESS(프레스·언론)’라고 큼지막하게 적힌 조끼와 헬멧을 쓰고 있었음은 물론이다. M16 돌격소총에서 사용하는 5.56mm 총알이 방송용 이어폰을 장착하고 있던 그의 귀 뒷면에 발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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