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집트 혁명 2주년을 계기로 다시 고조된 반정부 시위가 일주일을 넘어선 가운데 시위대에 대한 경찰의 집단 폭행 장면이 확산되며 이집트 사회를 충격에 빠트리고 있다. 모하메드 이브라힘 이집트 내무장관은 이집트 국민이 원한다면 사임할 수 있다며 사태 진정에 나섰다. 무르시 정권에 대한 지속되는 시위와 함께 혁명 2주년 시위서 자행된 여성에 대한 성폭력 반대 활동도 주목되고 있다.
이집트 시위대가 무르시 대통령의 헌법 선언 철회를 요구하며 혁명의 상징 타흐리르 광장을 뒤흔들었다. 그러나 무르시는 철회 움직임을 보이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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