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0일

[현장플러스] 기륭 노동자, 너와 나 우리의 1000일

[현장플러스] 기륭 노동자, 너와 나 우리의 1000일

다만, 저희가 승리함으로 인해 고통 받고 있는 비정규 노동자들이 희망을 가지고 잘못된 것에 저항할 수 있는 용기를 갖게 하고 싶고, 궁극적으로 비정규직 문제가 해결될 수 있도록 끊임없는 투쟁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우리 승리의 역사를 다시 쓰고 있다

우리 승리의 역사를 다시 쓰고 있다

우리들의 빈 주먹은 얼마나 떨렸던가 악독한 잔머리에 순진으로만 대들고 밀리는 줄도 모르고 싸우다가 하지만 끝내는 우리들의 흔들림과 주저와 나약을 저진의 까래로 다지면서 우리는 이겨 왔노니

기륭분회 투쟁 결의대회, “우리를 일으킨 건 동지들”

기륭분회 투쟁 결의대회, “우리를 일으킨 건 동지들”

\'기륭전자 여성노동자 투쟁 1000일맞이 사회각계 1000인(하루조합원) 선언자\'들은 기륭전자 앞에서‘기륭투쟁 지지 1000인 선언단 기자회견’을 가졌다. 기륭분회는 1000인 선언에 대해 \"애초 천명을 목표했던 지지선언에 3천8백여 명이 참여했고 선언 참여자가 계속 늘고 있다\"고 밝혔다.

기륭 千日 거인에게 禮를 갖춘다

기륭 千日 거인에게 禮를 갖춘다

자본 기계의 문을 열고 벽을 허무는 세상을 쩌-억- 가르며 인간을 숨쉬게 하는, 꿈틀거리게 하는, 걷게 하는, 뛰게 하는, 외치게 하는, 거머쥐게 하는 천일 기륭 거인이 살아났다

기륭노동자의 심상찮은 천일신화

기륭노동자의 심상찮은 천일신화

벗에게 시낭송을 해달라는 부탁을 받았다. 기륭 노동자 농성 천 일이란다. 오는 토요일(17일) 문화제를 한단다. 참, 답답한 노릇이다.

기륭노동자들, 시청 앞 철탑에 오르다.

기륭노동자들, 시청 앞 철탑에 오르다.

다음주면 기륭노동자들의 투쟁이 1000일을 맞는다. 1000동안 55일간의 현장점거 농성파업, 구속, 단식, 3보 1배, 삭발 투쟁 등 죽는 것 빼고 다했다는 그녀들. 더 이상 갈 곳도 더 이상 할 수 있는 것이 없어 시청까지 나왔다. 그리고 16m나 되는 철탑위에 올랐다. 기륭노동자들의 요구 -기륭문제 해결에 오세훈 서울시장이 직접 나서라 -기륭전자는 불법파견에 대해 벌금만 납부하는 것이 아니라, 해고노동자 직접고용 정규직화로 책임을 져라. -광우병도 막아내고 일터의 광우병 비정규직 철폐하라 -기륭 여성 비정규직 1,000일 투쟁에 천만 시민의 관심을 부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