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희망] 전교조 제14대 지부장·수석부지부장-강원,경기,경남,경북,광주
강원지부 존경하는 강원지부 조합원 동지들께 인사드립니다. 선거운동 기간동안 반갑게 맞아주신 동지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몸은 조금 고단했지만 소중한 수학여행이었습니다. 곁에 있는 선생님에게 조차 마음 터놓고 이야기 나누기 힘겨운 교사들의 삶. 시험으로 시작해서 시험으로 끝나는 우리아이들의 학교생활. 더 이상 물러설 곳 없는 벼랑에 선 교육현실이 참으로 가슴 아픕니다. 그러나 전교조의 부활을, 통쾌한 반격을 명령하는 적지 않은 조합원들이 있습니다. 전교조에 대한 권력의 마녀사냥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기꺼이 우리와 함께하는 학부모들이 있습니다. 미친교육을 준엄히 심판하겠다는 연대의 어깨동무가 더 단단해지고 있습니다. 경쟁과 차별을 넘어 협력과 평등의 교육세상을 모두 함께 만들어 갑시다. 감사합니다. 경기지부 조합원 동지들의 성원과 지지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당선 후에 많은 분들이 ‘축하한다’는 말 대신에 ‘고생하겠다’는 말씀을 하십니다. 그만큼 어려운 시기이고 할 일도 많다는 얘기겠지요. 방금 전에 일제고사 싸움으로 파면, 해임된 중징계 뉴스를 보았습니다. 넋을 잃은 채 멍하니 있다가 컴퓨터 앞에 앉았습니다. 이 시각에 저희와 같이 억장이 무너지고 참을 수 없는 분노를 삭이고 있는 동지 여러분! 우리가 지금 어느 시대에 살고 있는지, 너무나 기가 막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