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당징계철회! 일제고사중단! 공정택 퇴진 촉구 시민 촛불 기자회견’이 열린 17일 서울시교육청 앞은 1500개 촛불의 물결로 가득 찼다. 서울시교육청 앞에 이 처럼 많은 인파가 몰린 것은 전교조 결성이후 처음이다. 전교조 서울지부에서 준비한 1000여개의 깔개와 촛불은 대회 시작 전에 이미 동이 났다. 문화제의 처음을 연 서부 푸른학교공부방 아이들의 공연에 징계 통보 이후 등교길이 누구 보다 힘들었을 7명 교사의 얼굴에도 미소가 번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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