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노총 전 간부 김상완 성폭력 사건의 은폐 조장으로 2차 가해자로 지목된 전교조 소속 3인에 대한 징계재심위원회 구성 시나리오로 보이는 문건이 공개돼 논란이 예상된다.
일부 조합원들은 정진화 전 위원장 구명을 위한 서명운동도 전개하고 있다. 정진후 현 위원장은 재심위에 개인 명의 의견서를 낸 것으로 알려졌다.
의혹 & \’2차 가해\’ 관련 침묵 요구와 파쇼 가능성 [민주노총 성폭력 의혹 사건] 성폭력을 당한 사람에게 \’2차 가해\’는 상처 입은 그의 삶에 또 한번의 생채기를 남기는 것이기에 우리는 \’피해자 중심주의\’의 원칙 아래 다양한 유형의 2차 가해를 매우 우려하고 금기시 하는 입장에 별다른 이의를 제기하지 않는다. 그런데 이번 성폭력 의혹 사건의 피해자 측은 이해할 수 없는 몇 가지 행동을 취함으로써 \’피해자 중심주의\’가 정치적으로 오남용 되는 것이 아닌가 하는 다음과 같은 의문을 남겼다. 1. 성폭력 의혹 사건과 피해자의 형사처벌(범인은닉) 경감 기대부분이 마구 혼재돼 있다. 2. 전교조 조합원인 피해자 측은 명백한 사유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2차 가해를 이유로 전교조의 진상조사위원회 활동을 중단시켰다. 이는 민주노총에 대한 입장과 극도로 모순된다. 3. 사건의 피해자 대리인인 오창익 인권실천시민연대 사무국장은 11일 서울 종로경찰서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진상조사를 결정한 노조가 이 문제를 어떻게 처리하는지 주시하겠다\”며 \”노조의 조사결과를 검토해 수사의뢰 등의 입장을 밝히겠다\”고 말했다. 우리는 그동안 어떤 시민단체도 경찰서에서 기자간담회를 한 경우를 본 적이 없다. 4. 12일 검찰은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 소속 간부의 조합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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