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중 정부의 공기업 사유화 추진에 반발해 2002년 2월, 투쟁을 전개한 3개 산업 노동자들은 국가기간산업 사유화 입법과 매각을 유보시켰다. 이후 공투본과 단위노조는 대선투쟁을 통해 각 후보로부터 민영화 정책의 철회와 재검토를 약속받았으며, 그 해 대선에서는 네트워크 사업의 민영화 전면 재검토를 공약으로 내건 노무현 후보가 당선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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