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오후 박근혜 대통령과 황우여 새누리당 대표, 김한길 민주당 대표의 3자 회담에서 김한길 대표가 국정원 개혁, 대선 개입 사과 등 요구안을 제시했지만, 박 대통령은 사실상 모든 요구를 거부했다.
7일 오후 2시 국회 귀빈식당에서 열린 북핵 문제 해결을 위한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과 여야 3자 회동 결과, 북한에 특사를 보낸다는 등의 전격적인 발표는 없었다. 다만 여야는 요동치는 국내외 정세 속에 대선이후 처음 당선인과 야당 대표가 머리를 맞대고 협의체 구성 등을 합의해 국민에게 안정감을 줬다는 데 큰 의미를 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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