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당역 젠더폭력 살해사건 4주기를 맞아 노동·여성단체들이 일터 내 젠더폭력 근절과 서울지하철의 ‘온전한 2인 1조 근무제’ 시행을 촉구했다. 이들은 사건 이후 관련 법과 제도가 일부 바뀌었지만 직장 내 성폭력과 스토킹, 2차 피해가 계속되고 있다며 국가와 사업주의 책임을 강화해야 한다고 요구했다. 이를 위해 국제노동기구(ILO) 제190호 ‘일의 세계에서의 폭력과 괴롭힘 근절 협약’의 비준 등 제대로 된 대책이 필요하다고 목소리 높였다.
오는 1월 20일로 용산참사가 4주기를 맞는다. 용산참사 진상규명위는 이에 4주기 추모준비위원회를 구성하고 용산참사 희생자들에 대한 추모사업을 시작한다. 특히 이번 4주기는 정권이 이양되는 시기로 새로운 정권에 용산참사에 대한 해결대책과 책임자 처벌, 구속자 사면 등의 요구들을 요구하는 내용에 중점을 둘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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