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국회 환경노동위원회에서 한나라당이 야당과 노동계가 요구한 쌍용차 관련 14명 사망사건, 현대자동차 사내하청 문제, 산업재해 문제 등 5대 노동 현안을 모두 부결시킨 것을 두고 노동계의 반발이 거세다.
민주당은 이날 촉구대회에 손학규 당대표부터 환경노동위 의원들 뿐 만 아니라 20여명이 넘는 의원들과 50여명의 보좌관들이 직접 손 피켓을 들고 참석했다. 대회 사회는 민주당 환노위 간사인 홍영표 의원이 봤다. 5대 노동현안을 놓고 민주당이 환경노동위 차원의 대응을 넘어 당 전체가 이 사안을 책임지고 풀겠다는 것을 대내외적으로 밝힌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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