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교육희망] [이호재샘의 노래교실]그런 날이 온다면

[교육희망] [이호재샘의 노래교실]그런 날이 온다면

아이들의 통일에 대한 생각은 어른들의 그것보다 훨씬 소박했다. 어른들의 말처럼 저마다의 목적으로 보기 좋게 치장한 사회적 이념이나 당위적인 역사의식을 찾을 수 없다.

[교육희망] 존경하고 사랑하는 조합원 동지들께

[교육희망] 존경하고 사랑하는 조합원 동지들께

여리기만 하던 새순과 함께 깊은 산을 물들여가는 나무처럼 교육현장을 변화시키고자 애쓰시는 선생님의 열정에 감사드립니다.

[이수호의 잠행詩간] 유월이 간다

[이수호의 잠행詩간] 유월이 간다

검붉은 모란도 지고 /유월이 간다

[강우근의 들꽃이야기] 발에 땀나게 뛰던 날 핀 개소시랑개비

[강우근의 들꽃이야기] 발에 땀나게 뛰던 날 핀 개소시랑개비

첫 무더위가 시작되는 6월은 거리로 나서기가 슬슬 힘들어지는 때다. 그렇지만 아이들은 더위에 아랑곳하지 않고 머리카락에 땀이 흠뻑 젖도록 거리를 뛰어다닌다. 뜨거운 6월의 거리, 차가 씽씽 내달리는 길가에 노란 꽃이 피어 있다.

87년체제는 6월만 있고 7,8,9는 없고

87년체제는 6월만 있고 7,8,9는 없고

97년 신자유주의 지배질서의 구축에 대한 올바른 저항과 준비 없이 지난 10년을 아니 지난20년을 잃어버렸는데 누가 감히 시대정신을 말할 수 있는가. 그들은 6월 항쟁의 주역이 아니라 잃어버린 20년의 주역들이다. 시대정신을 계승한 것이 아니라 실종시킨 것은 아닌가.

[X맨은 바로 너!] 6월의 거리에서 \’386\’을 다시 보다

[X맨은 바로 너!] 6월의 거리에서 \’386\’을 다시 보다

이제 386은 폐기되어야 한다. 386 컴퓨터가 창고 속에 방치되었다가 어느 날 CPU 도금 부분만 채취된 뒤 폐기되었듯이. 이제 386은 보다 엄밀하게 정치권 386으로 제한해서 말해야 한다. 영광도, 실패도 모두 그들의 것이므로.

20년, 여전한 매캐함

20년, 여전한 매캐함

그렇게 멋지게 차려 입은 그들이 세종문화회관에서 그리고 TV에 나와서 20년전의 6월을 회상하는 이야기들을 흘려듣는 사이 그 매캐함이 내 코를 찌르기 시작했다. 열흘 넘게 단식중이라는 공무원 노조 동지가 명치가 계속 아파서 어쩔 줄 모르는데 어찌하면 좋겠냐는 전화를 받으면서 그 매캐함은 더욱 심해졌다.

“대항쟁의 역사, 골방으로 몰아넣는 노무현 정권”

“대항쟁의 역사, 골방으로 몰아넣는 노무현 정권”

6월 10일, 20년 전 민중의 함성을 기념하겠다며 많은 행사들이 열린 가운데 노무현 대통령이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 기념식에 참석했다. 이에 전국공무원노동조합(공무원노조)은 규탄집회를 열었다.

[클리핑] [논평]6월 항쟁 15주년을 맞이하며

[클리핑] [논평]6월 항쟁 15주년을 맞이하며

올해는 1987년 6월항쟁이 일어난지 15년째 되는 해이다. 암울하고 고통스러웠던 독재의 기억을 떨치고 일어난 온 국민의 승리로 기억되어야 마땅한 6월항쟁은 우리 사회 진보의 큰 걸음이었다. 비록 그것이 6.29선언이라는 허망함으로 정리 되버리고 이후 7,8,9월로 이어진 노동자대투쟁의 열망을 받아 안아 민주적 정권교체로까지 이루어지지 못하는 아픔이 있었지만 87년은 혁명의 해였고 변화의 해였다. 우리 역사의 어느 장을 들추어 봐도 계급과 계층, 연령과 성별, 지역과 신앙의 차이를 뛰어넘은 항쟁은 찾아보기 힘들다. 그러하기에 6월항쟁정신은 분명 오늘에도 우리 사회의 민주적 발전을 추동하는 강력한 힘의 원천이 되고 있다. 그러나 ‘화려한 과거, 좋았던 시절’만을 가슴 벅차게 회고하고 있기에는 우리의 시대가 도달한 좌표가 너무나 초라하기 그지없다. 형식적 민주주의의 전취를 자축했던 우리의 정치권력은 온갖 비리와 추문으로 끝없는 추락을 거듭했고, 6·70년대 우리의 과거사를 판박이처럼 보여주는 이주노동자들에 대한 반인권적인 처사들은 여전히 자행되고 있다. 독재의 상징인 박정희의 기념관이 도둑 착공되어 공사가 진행되고 있으며 무기강매를 일삼으로 전세계를 들쑤시는 미국의 패권은 여전히 한반도, 아니 ‘지구 평화’에 위협적인 존재다. 신자유주의의 세계화 물결은 우리의 민중에게 고통을 전가하며 더욱 기승을

민주노총 6월 총력투쟁 선포 기자회견

민주노총 6월 총력투쟁 선포 기자회견

5월 31일 오전 영등포 민주노총 사무실에서 비정규직 차별철폐와 정규직화, 주5일근무제 도입, 임단협 요구 실현, 공공의료 쟁취, 모성보호법·사립학교법·언론개혁법 국회 통과 관련 총력투쟁 기자회견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