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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6

6.16 희망의 버스, 당신을 다시 만나고 싶습니다

6.16 희망의 버스, 당신을 다시 만나고 싶습니다

당신을 다시 만나고 싶습니다. 당신을 다시 만나고 싶습니다. 당신을 다시 만나고 싶습니다. 수백번, 수천번, 수만번 당신을 불러봅니다. 당신께서 그렇게 누군가를 다시 불러주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런 우리의 간절한 소리들이 모여 이 불의한 시대를 넘어, 이제 그만! 조금은 더 평화롭고, 평등하고, 안전한 사회로 우리 모두가 넘어갔으면 좋겠습니다.

노동
송경동(시인)
2012.06.14 1:54
일할수록 차별받는, 불의를 딛고 함께 걸어보자

일할수록 차별받는, 불의를 딛고 함께 걸어보자

역사적 생명의 퇴화가 아니라 진화를 위해 가슴 속에 숨겨두었던 인간다움을 이제 그만 꺼내들어야 하지 않을까. 부동산 투기에, 살인적인 물가에, 등이 휘는 교육비에, 버거운 의료비에, 최소한의 일자리에, 더 이상 상처받지 않아도 되는 세상을 향해 함께 걸어라도 보아야 하지 않을까.

노동
송경동(시인)
2012.06.11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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