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11 노사정야합

[현장노동자] 필사즉생의 총파업!

[현장노동자] 필사즉생의 총파업!

북한 핵 실험으로 노무현 정부가 코너에 몰리고 있다. 하지만, 노무현 정부는 이미 우경화할 대로 함으로써 지배계급 여야간의 차이는 이제 거의 없어져 버렸고, 외견상의 지배계급 내분도 노동자계급에 대한 공격에 이르면 철저히 하나가 된다. 그렇지 않아도 역대 대통령 중 30% 안팎의 가장 낮은 지지율로 허덕이고 있는 노무현 정부는 개혁에도 실패하고 안정도 실패한 정부로 낙인 찍혔다. 그나마 ‘햇볕정책’(‘포용정책’) 정도가 지지를 받았는데, 북핵 실험으로 그조차도 실패 일보직전에 놓여있다. 노무현 정부와 열린우리당의 실패는 대선 승리 이후 보궐선거에서 0 대 40이라는 전패 기록이 여실히 말해주고 있다. 총체적 국정 실패 → 노동자에 대한 공격 지배계급의 내분은 안보정책에 한정된 것은 아니다. 집권 이후 안보정책에 우선해 경제정책을 둘러싸고 오랜 내분이 있었다. 재계는 ‘분배와 성장’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겠다고 ‘개혁’의 깃발을 올렸던 노무현 정부를 상대로 (예를 들어 법인세 인하에서 보듯) 꾸준히 이겨왔다. 지금도 출총제 등을 두고 전경련과 힘겨루기를 하고 있는 실정이다. 역시 재계가 이길 것이 예상된다. 이미 국책연구소조차 하반기부터 하강하기 시작한 경제성장률이 07년 더욱 하강할 것을 예고하고 있고, 정부로서는 대선을

[현장노동자] [옥중기고] 노사정 야합 박살을 위해 선진활동가 동지들이 투쟁으로 재무장해야 한다!!

[현장노동자] [옥중기고] 노사정 야합 박살을 위해 선진활동가 동지들이 투쟁으로 재무장해야 한다!!

[편집자 주] 9·11 노사정 야합에 항의하며, 9월 19일 한국노총 항의농성을 전개하다 구속된 동지가 보내온 글입니다. 글을 보낸 이후 한국노총 항의농성으로 구속된 동지들은 노사정 야합 분쇄, 구치소 내 처우개선을 요구하며, 단식 10일째를 경과하고 있습니다. 전국에서 해방의 수레를 끌며 치열하게 정권과 자본에 투쟁하는 노동자 계급주체 동지들께 인사드립니다. 투쟁! 안녕하십니까? 저는 민주노총 해복특위(전/해/투)에서 복직투쟁을 전개하고 있는 회원입니다. 9·11 노동자 테러 주범 정권과 자본을 규탄하고 노동자 권리를 팔아먹은 한국노총 관료 이용득 위원장 면담을 위해서 9.19일 우리는 한국노총을 방문했습니다. 경계가 삼엄할 줄로 알고 있었는데 아무 제재 없이 7층까지 무사히 올라가 문이 열려 있는 사무실로 들어갔습니다. 나중에 안 사실이지만 그곳이 한국노총 부위원장실이라고 합니다. 사무실에 들어오니 밖은 소란스럽고 육두문자, 욕설, 해머질이 난무했습니다. 우리의 방문 목적 및 방문 내용을 묻기는커녕 협박과 폭력 일색이었습니다. 위기의식을 느낀 우리는 문을 잠그고 집기를 문쪽으로 끌어다 놓고 구호와 투쟁가를 외치며 이용득 위원장 면담을 요청했지만 그들은 감정만을 앞세운 채 무조건 밖으로 나와서 이야기하자고 했습니다. 물리력을 동원해 문을 부수고 안으로 진입하려고 호시탐탐 시도할 뿐 합리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