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타이어 계열사이자 업계 1위의 알루미늄 휠 생산업체인 (주)ASA의 충남 금산공장 노동자들은 지난 10일부터 서울 역삼동 한국타이어 건물 앞에서 노숙 농성을 벌이는 중이다. 이들은 금속노조 대전충북지부 ASA지회 조합원들로 \”ASA의 모든 인사권과 경영권을 갖고 있는 한국타이어가 노동조합 탄압에 열을 올리고 있다\”고 주장하고 있다.
충남 금산군에 위치한 (주)ASA(에이에스에이)가 20일 새벽 5시 직장폐쇄 공고문을 부착했다. 이로 인해 금속노조 대전충북지부 ASA지회의 파업이 본격적으로 진행될 계획이다.
전국금속노동조합 대전충북지부 ASA지회가 자신들이 일하는 (주)ASA에서 노동자들의 산업재해와 사망사실을 은폐하고 있다는 주장을 펴고 있다. 또한 사측이 단체협상을 요구하는 ASA지회에게 민주노총 소속 노동조합은 대화 상대가 아니라고 주장하는 것으로 알려져 충청지역 노동자들의 반발을 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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