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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와노동] 철도현장에 불어닥치는 구조조정과 철도노동자의 투쟁

[정세와노동] 철도현장에 불어닥치는 구조조정과 철도노동자의 투쟁

철도노조 21대 집행부 임기는 지난 3월 1일부터이다. 임기를 시작하자마자 각 현장에는 플랭카드가 내걸렸고 위원장 담화를 비롯한 각종 대자보, 유인물이 배포되었다. 3월 15일부터는 KTX․새마을호 승무원이 전국순회투쟁을 진행했다. 3월 23일 대의원대회를 열어 ERP 중단, 구조조정 저지, KTX․새마을호 승무원 직접고용 쟁취투쟁 방침을 결정했다. 21대 집행부가 출범한지 한 달도 되지 않는 상황에서 노동조합은 투쟁을 서두르는 상황이 되었다.

[현장노동자] 비정규직 무기계약 반대투쟁, 정규직 활동가들이 적극 나서야 한다

[현장노동자] 비정규직 무기계약 반대투쟁, 정규직 활동가들이 적극 나서야 한다

지금 철도 현장활동가들은 공사와의 전면전을 앞두고 현장을 조직하느라 여념이 없다. 아직 전면전의 구체적 일정은 나오지 않고 있지만 이미 싸움은 시작되었고, 현장은 조금씩 달구어지고 있다. 조합원들의 긴장도 서서히 끌어올려지고 있다. 전면전을 앞둔 5월 한 달, 철도 현장활동가들이 적극 떠안아야 할 과제가 있다. 정부의 ‘공공부문 비정규직 종합대책’ 5월말 시행에 따라 공사가 직고용 계약직 노동자들의 무기계약 전환을 추진하는 것에 맞서 비정규직노동자들의 투쟁을 앞장서서 조직하는 것이다. 5월 비정규직 무기계약 반대투쟁은 전면전으로 가는 전초전 직접고용 계약직 노동자들은 이미 수백명이 조합에 가입한 상태지만, 3개 창을 제외하고는 아직 현장에서 조직된 단위로 움직이지 못하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이미 독자적 투쟁을 전개한 바 있는 3개 창의 비정규직노동자들을 중심으로 전국적 차원에서 철비동회로 결집을 해나가고 있지만, 여전히 다수의 비정규직노동자들은 지부 차원으로 내려가면 전혀 ‘미조직’ 상태라고 하는 것이 맞다. 다수의 지부장들이 직고용 계약직 노동자들을 조직화하는 데 여전히 소극적이거나 정규직 정서를 핑계 대며 방치하고 있다. 본조합이 미비실 중심으로 비정규직 투쟁 계획을 세우고 교육 ․ 선전과 조직화에 나서고 있지만, 지부 단위에서부터 조직화가 이루어지지 않는다면

[정세와노동] 양심과 도덕을 팔아버린 한솔교육 대표이사 변재용을 고발한다

[정세와노동] 양심과 도덕을 팔아버린 한솔교육 대표이사 변재용을 고발한다

한솔교육을 아는가? 엄혹하던 시대 긴급조치위반으로 옥살이를 한 운동권 출신이 민주적으로 회사를 운영한다 하여 유명해진 기업. “우리아이 처음교육”을 내세우며 유아부문 사교육 시장을 석권하고 있으며, 전체 학습지 업계에서도 5위의 성적을 올리고 있는 기업. 부정영업 없고 근무여건 좋다고 여느 학습지 회사와는 다른 이미지를 꾸준히 심어온 너무도 모범적인 교육기업. 하지만 이 회사의 감추어진 이면에는 선생님들에 대한 기만과 전근대적인 노사관이 숨겨져 있다.

[현장노동자] 철도노동자여, 전면전을 두려워하지 말자!

[현장노동자] 철도노동자여, 전면전을 두려워하지 말자!

3월 1일, ‘6년의 실망’으로 당선된 엄길용 집행부가 정식 출범하였다. 지난 6년 동안 지도부의 수세적이고 노사협조적인 태도로 현장의 권리가 지속적으로 후퇴해왔다는 불만과 인식이 조합원들 사이에 광범하게 형성되어 왔다. 이러한 분위기가 구조조정에 대한 위기감과 결합하여 강성이라고 불리는 엄길용 후보를 선택한 것이다. 07년 1월부터 4월까지 시험가동 중인 ERP는 현장 노동강도를 증가시키며, 현장 조합원들에게 혼란과 생소함, 두려움에 몸서리치게 했다. 엄길용호는 이런 현장조합원의 아픔을 투쟁으로 돌파하여야 할 과제를 안고 출범한 것이다. 6년의 실망! 2년의 희망? 엄길용 집행부는 ‘철도공사-공단 통합 추진’과 ‘ERP 중단과 전면 재검토’, ‘연금특례제도 전면 개정’, ‘외주화 철회-비정규직차별철폐-정규직화로 구조조정 저지’라는 4가지 약속을 내걸었다. 이를 위해 8대 과제를 제시하였는데 핵심은 ‘직종별 현안투쟁을 전체 철도노동자의 투쟁으로 확산시키고 연결하는 것’이다. ‘직종별 현안투쟁’! ERP 중단 및 전면적 재검토, 차량 검수주기 조정 및 이에 따른 정원감축, 시설․전기 유지보수업무의 공단 이관, 기관차 1인승무 및 철도안전법, 열차승무업무․역업무 외주위탁화, 해고자 원직복직, 직접고용 비정규직 선별적 무기계약화 등 어느 것 하나 풀기 힘든 현안문제를 백화점식으로 나열하는 것이 무슨 의미가 있겠는가? 현장의 분노로부터 동력을 형성하고

[평화와인권] 전북대병원, 첨단 ‘감시시스템’ ERP 도입 논란

[평화와인권] 전북대병원, 첨단 ‘감시시스템’ ERP 도입 논란

돈벌이에 실종된 공공의료 노동조합 '시행 철회' 요구 파업 준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