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민중들의 강력한 저항으로 사실상 중단되었던 EU헌법이 ‘조약’으로 명맥을 잇게 되었다. 27개국 EU(유럽연합)정상들은 23일 벨기에 브뤼셀에 모여 유럽헌법을 ‘개정조약’으로 대체하는 것에 합의했다.
EU헌법 비준을 위한 프랑스 국민투표 결과가 '거부'로 나왔다. 이로서 시라끄 대통령은 물론이고 신자유주의적 EU헌법 통과를 위해 애쓴 프랑스 사회당 주류 세력 까지도 큰 타격을 입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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