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

공공이 자본에 넘긴 노동자 죽음…국가는 유령?

공공이 자본에 넘긴 노동자 죽음…국가는 유령?

공공 사업이 자본으로 넘어간 곳에서 노동자의 죽음이 되풀이되고 있다. 7월 31일 서울시가 발주한 목동 빗물펌프장에서 노동자 3명이 사망한 데 이어, 지난 18일 수도권 광역급행철도 공사현장에서도 노동자 1명이 사망했다. 지난해 김용균 사망 사건 이후 ‘죽음의 외주화’를 막기 위한 싸움이 전국으로 퍼졌지만, 노동자 죽음은 ‘발주 사업’이라는 또 다른 모습으로 계속되고 있다. 《워커스》는 정부가 주문하고 개입한 공사, 사업에서 일어난 노동자 사망 사고를 ‘발주처 책임’ 문제를 중심으로 다시 살펴보기로 했다.

[비정규직 사회헌장] 더 이상 죽지 않기 위해

[비정규직 사회헌장] 더 이상 죽지 않기 위해

산업재해로 건설노동자는 목숨을 잃지만 이를 책임져야 할 기업은 거의 처벌받지 않고 있다. 실례로 이천냉동창고 참사로 노동자 40명의 목숨을 빼앗겼지만 사업주는 2,000만원의 벌금을 받았고, 노동계에서 대표적인 살인기업으로 꼽은 GS건설(2006년 9명, 2010년 14명이 산재사망)은 2012년 경복궁 미술관 폭발사고로 4명 사망자를 포함해 20명에 가까운 사상자를 냈지만 200만원의 벌금을 받았을 뿐이다.

[4대강 논란] “대통령 ‘빽’ 믿고 4대강 조사 방해하나”

[4대강 논란] “대통령 ‘빽’ 믿고 4대강 조사 방해하나”

4대강 건설사인 GS건설이 낙동강 지천 일대를 조사하는 4대강사업대응하천환경공동조사단(4대강 조사단)의 통행을 불법적으로 가로막아 논란이 되고 있다. 21일 오후 5시경 함안보 건설 시공업체인 GS건설이 경남 함안댐 인근 도로에서 낙동강 지류지천 일대를 조사하고 있는 4대강 조사단의 통행을 가로막았다.

“타워크레인 붕괴, ‘살인자’들이 사고조사 하나”

“타워크레인 붕괴, ‘살인자’들이 사고조사 하나”

지난 6일, 2명의 목숨을 앗아간 서교동 (주)GS건설 타워크레인 사고조사에 GS건설 외주 위탁회사가 참여 하고 있어 논란이 되고 있다.

전기 나간 ‘두리반’, 정신 나간 ‘한전’?

전기 나간 ‘두리반’, 정신 나간 ‘한전’?

30일 오전, 두리반 앞에는 안종려 사장의 남편인 소설가 유채림씨를 비롯하여 정당, 인권, 종교, 시민사회단체들이 모여 한전의 단전조치를 규탄하고 나섰다. 한전의 전기 공급 중단이 절차를 무시한 기업눈치보기라는 것이다.

1등 ‘살인기업’ GS건설

1등 ‘살인기업’ GS건설

26일, ‘산재사망 대책 마련을 위한 공동캠페인단’은 기자회견을 열고 가장 많은 노동자를 죽음으로 내몬 ‘최악의 기업’으로 GS건설을 선정하고 ‘최악의 기업 증서’를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