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20000

쌍용차 해고자와 2만명 마음 모여 ‘아트카’ 탄생

쌍용차 해고자와 2만명 마음 모여 ‘아트카’ 탄생

쌍용차 해고 노동자들이 H-20000 프로젝트로 직접 분해, 조립한 자동차, 일명 ‘아트카’는 노래패 ‘꽃다지’의 품으로 기증됐다. 7일 오후 7시 서울시청 광장에서 열린 H-20000 모터쇼 행사는 밴드 공연, 영상 상영 등으로 축하 분위기가 고조됐고, 시민들은 흥겨워하며 ‘아트카’의 탄생을 지켜봤다.

“노동자도 자동차 부품 같아서 합쳐야 시동이 켜집니다”

“노동자도 자동차 부품 같아서 합쳐야 시동이 켜집니다”

세상이 굴러가는 차와 같고, 노래하는 기타와 같다면 노동자들은 서로를 잘 알아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그냥 부품입니다. 연대해야지요, 합쳐야지요. 작은 실험이었지만 h-20000프로젝트에서는 그 노동자들이 서로 머리를 맞대고 의논해서 세상에 하나 뿐인 자동차를 만들고 시동을 켰습니다.

쌍용차 해고자들이 만든 차 H-20000 베일 벗다

쌍용차 해고자들이 만든 차 H-20000 베일 벗다

쌍용차 해고자들과 시민이 함께 만든 자동차 ‘H-20000\' 프로젝트가 드디어 베일을 벗었다. 금속노조 쌍용차지부와 쌍용차 희망지킴이는 5일 오전 국회 정문 앞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H-20000 프로젝트’ 쌍용차 코란도 완성 차량을 공개했다.

1루는 훔칠 수 없다

1루는 훔칠 수 없다

1루를 무단으로 도루하는 자본과 정권의 반칙과 무법에 맞서 정직한 땀의 경기를 하는 우리 자신들을 응원하기 위해 6월 7일 시청으로 모이는 것도 좋지 아니한가.

절망에서 희망으로, 희망에서 현실로

절망에서 희망으로, 희망에서 현실로

드디어, 시민과 쌍용자동차 해고노동자들이 함께 만든 \'쌍용해고자 H-20000\' 모터쇼가 6월 7일 저녁 7시 시청광장에서 열린다. 각계각층의 인사로 구성된 10여 명의 선정위원들은 응모된 사연 중 한 사람, 또는 한 단체를 뽑게 된다. 우리의 마음을 담은 자동차는 새주인을 만나 거리를 누비고 다닐 것이다.

“쌍용차 해고자가 만든 자동차, 10년은 거뜬히 탑니다”

“쌍용차 해고자가 만든 자동차, 10년은 거뜬히 탑니다”

쌍용차 해고자들이 직접 분해, 조립해 만든 자동차가 7일 시청광장에서 공개된다. 2009년 해고되고, 4년 만에 작업복에 기름때 묻히며 H-20000 프로젝트로 태어나는 자동차다. 쌍용차 해고자의 심장(HEART의 H)을 담은 이 자동차는 과연 어떤 과정을 거쳐 탄생되었을까. 무수한 사연은 어떻게 선별되며, 누가 이 차를 거머쥐는 행복을 차지할까.

내가 있을 곳은 공장, 할 일은 자동차 만들기다

내가 있을 곳은 공장, 할 일은 자동차 만들기다

4년 만에 조립해본 자동차. 그 손맛을 어찌 잊을 수 있을까. 낚시꾼은 고기를 낚아 올릴 때의 짜릿한 손맛을 잊지 못해 낚시를 한다고 한다. 이렇듯 우리도 4년 만에 임팩트잡고, 드라이버 쥐면서 자동차를 조립했던 손맛이 낚시꾼의 손맛 못지않았다. 여전히 우리들의 몸과 마음은 자동차를 만드는 공장을 갈망하고 있었다.

쌍용차 해고자, 자동차를 만들다. H-20000프로젝트

쌍용차 해고자, 자동차를 만들다. H-20000프로젝트

쌍용차 해고자, 자동차를 만들다. H-20000프로젝트 2만명의 사람들과 함께 만드는 한 대의 자동차 6월7일 서울광장에서 세상에서 단 하나뿐인 자동차가 공개됩니다.

쌍용차 해고자, 4년 만에 자동차 조립…기름때 묻혀 만든 H-20000

쌍용차 해고자, 4년 만에 자동차 조립…기름때 묻혀 만든 H-20000

쌍용차 해고자들이 12일 오전 경기도 용인시 한 공업사에 모여 자동차 만들기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2만 개의 부품을 모아 자동차를 만드는 ‘H(heart)-20000’ 프로젝트는 쌍용차 국정조사, 정리해고의 폐해를 알리기 위해 쌍용차 희망지킴이가 기획했다.

쌍용차 해고자, 부품 2만개로 자동차 만든다

쌍용차 해고자, 부품 2만개로 자동차 만든다

정리해고, 비정규직 없는 세상을 꿈꾸며 다양한 사업을 벌여왔던 ‘함께 살자 희망지킴이’가 올해 본격적으로 공개 활동을 시작한다. 희망지킴이의 주력 사업은 단연 ‘H-20000 프로젝트’다. 마음(Heart)이라는 뜻과 H라는 사다리의 뜻을 담고 2만 개의 자동차 부품을 상징하는 이 프로젝트는 기계가 아닌 ‘인간의 마음’을 뜻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