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V희망조합이 중심이 돼 공익적 민영방송 개국을 준비했던 '경인지역새방송설립주비위원회'가 12일 '경인지역새방송창사준비위원회'로 공식 출범했다.
iTV법인이 제기한 행정심판에 대해 방송위원회가 기각 판정을 내렸다. 방송위원회는 재허가 추천 거부 조치의 정당성을 확인함으로써 iTV법인은 진퇴양난에 처하게 됐다.
지난 해 12월 21일 방송위원회의 재허가 추천거부 결정으로 개국 7년 만에 정파(방송 중단)라는 초유의 사태를 맞은데 이어 폐업을 결정했던 iTV 법인이 1일, 돌연 폐업을 철회하고 영업을 재개키로 결정했다.
어차피 동양이 대주주로 있는 이상 상시적인 인력조정은 너무 당연하고, 독립적 방송운영은 꿈도 못 꿀 겁니다. 지금의 파업은 iTV노동자들의 미래를 건 절대절명의 투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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