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국정원 대선개입 국정조사와 책임자처벌을 요구하는 촛불이 KTX 민영화 저지, 현대차 비정규직 문제 해결 등 노동 현안 해결을 요구하는 촛불과 만나 2만여 개가 타올랐다.
국토교통부의 KTX 수서발 노선 지주회사 운영 안을 두고 야당 국회 국토교통위 위원들은 민영화를 위한 사전 단계라는 의혹을 제기했다. 야당 의원들은 국토부가 자회사의 근거로 제시한 철도공사 경쟁체제 논리의 문제점을 지적하고, 철도공사 적자의 근본원인을 따졌다.
김진애 의원은 이런 국토부의 행태를 두고 여론조작을 하고 있다고 강력히 비난했다. “국토부가 1월 19일 철도공사에 보낸 ‘철도운영 경쟁 체제 도입 추진에 관한 협조사항’(철도운영과-112)이라는 공문을 통해 KTX 민영화를 비판하는 게시물을 철회하고 이에 대한 추진계획과 실적을 보고하라고 지시 했다”고 관련 공문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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