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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너머: 2020년 인종차별 금지 항쟁에서 2025년 6월 14일 ‘노 킹스’까지

LA 너머: 2020년 인종차별 금지 항쟁에서 2025년 6월 14일 ‘노 킹스’까지

2025년 6월 10일 이른 아침, 미 해병대 한 대대가 미국 제2의 도시 로스앤젤레스로 이동해 군사화된 방식으로 시위를 진압하는 임무에 투입되었다. 이 시위는 무장한 정체불명의 요원들이 불법 이민자로 지정된 사람들을 폭력적으로 체포하기 시작하면서 촉발되었다.

포위된 L.A .: 이민자 무장 단속 항의 시위 계속되자 트럼프, 주방위군 투입

포위된 L.A .: 이민자 무장 단속 항의 시위 계속되자 트럼프, 주방위군 투입

로스앤젤레스에서는 이민 단속에 항의하는 대규모 거리 시위가 벌어졌다. 지역 경찰과 국경순찰대는 시위대를 강경하게 진압하고 있으며, 트럼프 행정부는 캘리포니아 주방위군까지 투입했다. 일부 시위를 조직한 ‘운이온 델 바리오’(Unión del Barrio, 1981년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창립된 라틴계 인종정의·해방운동 조직)의 지역 조직자인 론 고체스(Ron Gochez)는 “그들은 수천 발의 최루탄과 섬광 수류탄 등 온갖 탄압 도구를 쐈다”고 말했다.

불타는 LA를 보라

불타는 LA를 보라

당연하게도 LA 산간 지대에 집을 짓는 건 섶을 지고 불에 뛰어드는 격이다. 마이크 데이비스는 말리부의 개발 붐이 미친 짓이라고 질타한다. 부자들은 아름다운 경관을 위해 산기슭에 집을 짓고 부동산 자본은 LA의 고질적인 주택난을 근절하겠다며 닥치는 대로 주택을 건설했다. 캘리포니아 산불 재난은 필연적이다. 소화전에 물이 마른 것은 트럼프가 주장하듯 빙어와 환경운동가들 때문이 아니다. 또 민주당이 변명하는 것처럼 약한 수압 때문만도 아니다. 화염 지대에 도시를 건설하고도 산불 재난에 대응하는 소방 시스템을 설계하지 않은 어리석음 때문이다.

[평화누리통일누리] 미 전략사령부, 한미정상회담 그리고 평화협정 실현운동

[평화누리통일누리] 미 전략사령부, 한미정상회담 그리고 평화협정 실현운동

4월 11일 금요일에 인천 공항을 출발하여 도쿄, 시카고를 거쳐 무려 24시간 만에 오마하 공항에 도착했 다. 나와 고영대 대표가 미국 중부지역 시골 도시 오마하까지 온 것은 이 곳 크레이턴 대학에서 개최되는 글로벌 네트워크 국제회의에 참가해서 한반도 평화 문제를 알리고, 이어 뉴욕에서의 한미정상회담 규탄 시위에 참여하는 한편 워싱턴, 뉴욕, LA 동포들에게 한반도 평화협정 실현운동에 대한 이해를 촉구하기 위해서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