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젯밤 대선 토론회 무대에서 카멀라 해리스는 지금까지 자신의 선거운동을 특징짓는 실체 없는 퍼포먼스를 선보였는데, 이는 그가 백악관에서 실제로 무엇을 할 것인지 국민들이 알지 못하게 하려는 의도로 보였다. 이 토론을 통해 바이든과 해리스의 전반적인 우경화 경향이 이제 확고히 굳어졌다는 것이 확인되었다.
대통합민주신당 정동영, 한나라당 이명박, 민주노동당 권영길, 민주당 이인제, 창조한국당 문국현, 무소속 이회창 후보 6인의 합동토론회가 중앙선관위 주최로 6일 밤 처음 열렸다. 정동영 후보는 이명박 후보의 ‘BBK 의혹’에 대해 맹공격하며 이 후보와 정면으로 맞붙었다.
토론에서는 일자리 문제, 감세 정책, 동성간 결혼과 보건의료 정책이 주요 논쟁 주제로 등장했다. 특히 이 날 토론에서 양 후보는 보건의료 정책과 정부재정에 대해 날카로운 대립양상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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