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평통사 소식

$지역평통사 모임과 활동$


28차 테마사랑방을 열었습니다.

5월 13일(수), 향린교회 선교부와 공동주최로 스물여덟 번째 테마사랑방을 열었습니다. 이번에는 <북 인공위성 발사와 한반도 정세>를 주제로 강정구 교수가 강연을 해주셨습니다. 평화협정 실현의 전도사이신 강정구 교수의 강연을 듣기 위해 60여 명이 자리를 채웠습니다.

강연 전에, 2006년 한미연합연습의 하나로 진행된 만리포 상륙훈련 때, 평통사가 전개한 규탄 기자회견을 담은 영상과 무건리 훈련장 확장을 반대하는 주민들의 모습을 담은 영상을 보았습니다. 영상을 보고 참석자들은 자연스레 박수를 쳤습니다.

강정구 교수는, 기대와는 달리 오바마 정권이 이전 부시 정권과 다를 바 없이 대북정책을 펼치고 있으나, 큰 틀에서 북미관계 진전을 위한 논의가 계속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따라서 지금 우리 민족의 이익에 부합하는 평화협정 체결을 위해 국민들이 나서야 한다고 강조하며, 평통사가 진행하고 있는 평화협정 실현운동의 의미도 전했습니다.  

5월부터는 기아차 소하리 공장에 들어가 조합원 교육을 합니다.

4월부터 시작된 기아차 조합원들의 ‘용산기지 둘러보기’는 이제 소하리 공장에서 진행합니다. 날씨가 무더워져 기지 주변을 걸어 다니기에 무리가 있어 그렇게 되었습니다. 아예 오후 강연을 두 가지로 배정해서 오후 1강은 <용산기지 제대로 되찾기>, 2강은 <한반도 정세와 평화협정>이란 주제로 진행합니다. 실내 교육을 하다 보니 아무래도 지루해하는 조합원들이 많습니다. 좀 더 알찬 내용과 방법으로 교육을 진행해서 노동자들이 민족의 문제에 대해서도 고민해 보는 기회가 되도록 해야겠습니다.  

무기 장난감을 평화의 선물로 바꿔주다

- 5월 5일, 구로금천 어린이 한마당 -

여성분회 노둣돌은 몇 년 째, 계속 어린이 날 행사는 구로금천 어린이 한마당에서 보내고 있습니다. 해마다 행사 자체도 잘 진행되는 것 같습니다. 작년에 비해 무기 장난감을 가져오는 어린이들도 많고, 화분이나 문구류와 같은 선물을 받고 즐거워합니다. 모처럼의 휴일, 쉬지도 못하고 하루 종일 행사를 진행하느라 몸은 지쳤지만 우리 어린이들에게 ‘평화’를 전할 수 있어 뜻 깊은 하루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