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대 메가프로젝트 저지

지역 주민과 노동자는 이미 AI와 싸우고 있다

지역 주민과 노동자는 이미 AI와 싸우고 있다

그런데 AI가 우리 삶에 미치는 부정적인 영향에 대해서는 어떨까. 뭔가 문제가 있는 것은 같지만, 다소 추상적이고 먼 이야기로 다가오고 있지는 않은지. 지난 3월 31일, ‘인공지능 책임성과 공공성 강화를 위한 시민사회 공동행동’(약칭 AI시민행동)이 발족하였다. 노동, 환경, 젠더, 평화 등 사회 전반을 아우르는 다양한 분야의 시민단체 43곳이 모여 인공지능 관련 현안에 대응하고 있다.

9조 달러짜리 붕괴 기계: 위험해진 AI 붐

9조 달러짜리 붕괴 기계: 위험해진 AI 붐

이들 기업의 기업공개 규모는 각각 500억~1,000억 달러에 이를 것으로 예상되며, 어느 경우든 역사상 최대 규모가 될 전망이다. 많은 분석가는 금융시장이 한 해에 AI라는 거대한 코끼리 세 마리를 동시에 소화할 수 있을지 의문을 제기한다. 그리고 이들 가운데 한 곳이라도 상장에 실패하면 그 충격은 기술 산업 전반으로 연쇄 확산할 것이다. 기술 기업들이 경제 전체에서 차지하는 비중을 고려하면 (시가총액 상위 7개 기업이 전체 주식시장의 30%를 차지한다) 이러한 충격은 닷컴 버블 붕괴 때처럼 가볍게 넘길 수 있는 문제가 아닐 것이다.

지금은 어떤 시대인가: AI와 단절의 시대를 묻다

지금은 어떤 시대인가: AI와 단절의 시대를 묻다

내가 말하고자 한 것은 AI가 경제에 임박했거나 극적인 영향을 미칠지에 대해 모두가 강한 입장을 취해야 한다는 뜻이 아니었다. 핵심은 이 질문이 시급하다는 점이다. 가능한 답의 범위는 실로 엄청나다. 아무도 알지 못한다. 그런데도 미래에 대한 기대와 수조 달러 규모의 베팅은 시장을 움직이고 있으며, 이전에는 본 적 없는 규모의 부를 창출하고 있다.

AI는 어떻게 글로벌 플랫폼 노동 경제를 장악했나

AI는 어떻게 글로벌 플랫폼 노동 경제를 장악했나

제네바에서는 각국 정부가 플랫폼 노동자를 보호하고 AI 상사를 규제하는 내용을 담은 최초의 구속력 있는 국제 기준을 마련하기 위해 협상하고 있다. 인공지능과 노동에 관한 논의 대부분은 미래에 초점을 맞춘다. 어떤 일자리가 사라질지, 어떤 기술의 가치가 떨어질지, 어떤 노동자가 대체될지에 대한 이야기다. 그러나 우버 같은 온라인 플랫폼에서 일하는 수백만 명의 플랫폼 노동자에게 이러한 미래는 이미 현실이 됐다.

AI, 하나의 거대한 투자 베팅

AI, 하나의 거대한 투자 베팅

거대 투자은행 골드만삭스는 AI가 “미국 경제를 대상으로 한 거대한 하나의 베팅”에 불과하다고 평가한다. 그리고 AI 투자 거품은 더욱 커지고 있다. 지난주 AI 모델 개발업체 앤트로픽은 이른바 기업공개(IPO·Initial Public Offering)를 통해 투자자들에게 주식을 발행하겠다고 발표했다. 앤트로픽은 일론 머스크의 스페이스X가 추진 중인 1조 8,000억 달러 규모의 초대형 IPO를 뒤따르고 있다. 이 IPO가 성사되면 시장은 스페이스X의 기업가치를 연간 매출의 92배 수준으로 평가하게 된다.

AI 거품 붕괴, “누가 알았겠는가?” 변명은 통하지 않는다

AI 거품 붕괴, “누가 알았겠는가?” 변명은 통하지 않는다

연간 수백만 달러를 받던 사람들 가운데 일부는, 적어도 나중에 돌아보면 너무나 명백해 보였던 문제들을 알아차릴 수 있었어야 한다고 생각하는 것이 합리적이다. 그리고 우리 중 일부에게는 붕괴 이전부터도 너무나 명백해 보였다. 하지만 이 사람들 가운데 실제로 대가를 치른 사람은 거의 없었다.

AI 거품 붕괴를 기다리며: 역사 속 거대한 붕괴들

AI 거품 붕괴를 기다리며: 역사 속 거대한 붕괴들

우리 모두가 현실, 그리고/혹은 중국이 실리콘밸리의 AI 소년들을 따라잡기를 기다리는 동안, 시간을 조금 거슬러 올라가 과거의 거품 붕괴가 어떤 모습이었는지 돌아보는 것도 좋은 시점일 것이다. 특히 2001년의 기술주 거품과 2008년의 주택 거품 붕괴를 말이다. 다행히 핵심 데이터는 쉽게 찾을 수 있다.

마르크스주의, 그리고 신고전파적 관점에서 본 AI와 자본주의의 미래

마르크스주의, 그리고 신고전파적 관점에서 본 AI와 자본주의의 미래

AI가 등장하기 훨씬 이전부터, 이것은 로자 룩셈부르크와 헨리크 그로스만 같은 20세기 초 마르크스주의 경제학자들이 논의하던 생각이었다. 그들은 오늘날 우리가 목격하는 바로 그 현상을 예상했다. 즉, 더 자본집약적인 생산과정을 도입함으로써 각각의 개별 자본가에게는 더 높은 이윤이 발생하지만, 모든 자본가들이 그렇게 행동하면 살아 있는 노동을 축출하게 되고, 잉여가치의 총량이 줄어들며, 결과적으로 자본가 계급 전체의 이윤율이 0으로 떨어지게 된다는 것이다.

칠레에서 필리핀까지, AI에 맞서 싸우는 사람들

칠레에서 필리핀까지, AI에 맞서 싸우는 사람들

개인과 지역사회는 데이터센터와 디지털 노동 같은 빅테크의 AI 인프라 요구와 운영 방식에 맞서 저항하고 있다. 이들은 AI 인프라가 막대한 환경적·사회적 비용을 초래한다고 본다. <레스트 오브 월드>는 AI 기업들에 맞서 싸우는 여러 개인과 지역사회를 직접 만났다.

AI가 반드시 대량 실업을 초래하지는 않는다: 금융 산업의 사례

AI가 반드시 대량 실업을 초래하지는 않는다: 금융 산업의 사례

AI가 모든 일자리를 없앨 것이라는 생각은 창의적인 기업가들이 수십만, 심지어 수백만 명의 노동자를 필요로 하는 새로운 산업을 만들어낼 수 있다는 사실을 간과한다. 이런 새로운 산업은 사람들의 삶의 질 향상에 아무런 기여를 하지 않을 수도 있지만, 일자리는 만들어낸다. 이런 종류의 낭비를 가장 잘 보여주는 사례는 금융 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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