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모스, 대화]

뇌와 우주: 같은 방식으로 진화할까?

인간의 뇌와 우주 사이에 유사점이 있을까? 그렇다면 그것들은 무엇이며 어떻게 발생할까? 우주와 인간의 마음에서 정보 처리는 비슷한 패턴을 따를까? 우주의 광대함이 뇌의 존재를 위한 필수 조건일까? 이러한 발견이 왜 그렇게 중요한 걸까?

우리 세계 최고 부자들에게 세금을 걷는 실용적 처방전

가브리엘 주크먼의 '글로벌 억만장자 최저세' 논의

세계에서 가장 부유한 이들과 다른 모든 사람들 사이의 격차가 점점 더 벌어지는 이유가 궁금한 적이 있는가? 가브리엘 주크먼(Gabriel Zucman), 세계 최고의 젊은 경제학자들 중 한 명인 그는 최근 발표한 보고서에서 한 가지 핵심적인 이유를 밝혀냈다: 슈퍼 부자들이 내는 세금은 ...

가자지구의 이스라엘: 시오니즘과 유대인의 단절

가자지구 전쟁과 같은 대량 학살 전쟁의 재발을 막기 위해서는 억압자와 피억압자 간의 관계를 '뒤집는' 것 이상의 일이 필요하다. 우리는 민족주의라는 유아적인 형태의 정치적 정체성에서 벗어나 세계 시민 의식과 도덕적 성숙으로 나아가야 한다. 그리고 이는 자본주의 과두제 지배층들이 자신의 ...

[프라바트 파트나익(Prabhat Patnaik)]

자본주의 하에서 빈곤의 구체적인 형태

빈곤은 어떤 생산 방식에서든 동질적인 현상으로 간주된다. 저명한 경제학자들조차 빈곤에 대한 이러한 동질적 개념을 믿고 있다. 그러나 자본주의 하에서의 빈곤은 자본주의 이전의 빈곤과는 완전히 다르다. 통계적 목적을 위해 빈곤을 생산 방식과 관계없이 생활에 필수적인 일련의 사용 가치에 대한...

[마이클 로버츠(Michael Roberts)]

브로큰 브리튼, 망가져버린 영국

영국은 7월 4일 총선에서 보수당의 대패와 노동당의 압승이 예상되지만, 국민의 75%가 정치에 부정적인 견해를 가지고 있다. 경제는 생산성 저하와 투자 감소로 쇠퇴하고, 빈곤과 불평등이 심화되었다. 미국 기업의 영향력이 커지면서 영국 산업의 상당 부분을 소유하고 통제하고 있다. 공공 서...

[세계노동운동사]

최저임금의 역사

이제 가난은 최저임금으로도 표현하지 못할 수준에 이르고 있다. 최저임금의 적용조차 받지 못하고 불평등의 수렁에서 허덕이고 있는 사람들이 800만 명을 넘어서고 있는 것이다. 본질은 불평등이다.

바이든의 추락, 트럼프의 거짓말: 대선을 결정할 TV토론

바이든은 혼란스러워 보였고,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 이해하지 못하는 순간이 많았다. 주요 내용을 메모해 두었지만 당황스러운 에피소드, 미완성된 문장, 일관성 없는 문구 등 그의 발언은 셀 수 없을 정도였다. 80대인 그가 왜 대통령이 되어야 하는지에 대한 답변은 한국에서 만들어지는 ...

[크리스 헤지스(Chris Hedges)]

크레이그 머레이의 제국에 맞선 캠페인

크레이그는 지배계급에 대해 "그들의 눈에 나는 반역자다"라고 말한다. "나는 내부자이자 기존 체제에 등을 돌린 구성원이다." "이라크 전쟁의 희생자들에게 일어난 일에 대한 공포가 나를 움직이게 했다. 가자지구의 어린이들에게 일어나는 일에 대한 공포가 나를 움직인다. 나는 인간의 고통이 ...

물, 기후, 폭력

물과 기후 변화에 관한 뉴스는 주로 가뭄과 저수지 고갈에 초점을 맞추면서 폭력과 사회적 혼란은 생략한다. 하지만 빙하와 빙붕이 녹는 것과 기업과 산업 단지로 인한 담수 손실 같은 다른 중요한 기후 영향들도 있다. 폭력은 비상사태로 인한 반응일까, 아니면 군대, 안보, 기업이 연계된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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