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도형 기자

시민들이 보낸 농성 물품까지… 세종호텔 농성장 침탈 및 연행 규탄 기자회견 열려

시민들이 보낸 농성 물품까지… 세종호텔 농성장 침탈 및 연행 규탄 기자회견 열려

세종호텔 공대위가 경찰과 사측의 농성장 침탈에 항의하고 연행자들의 석방을 촉구하는 긴급 기자회견을 호텔 앞에서 개최했다. 이날 오전 경찰은 해고자들의 복직과 실소유주 주명건의 교섭 참여 등을 요구하던 로비 농성장을 침탈하고, 민주노총 서비스연맹관광레저산업노조 세종호텔지부 조합원들과 연대 시민 십여 명을 강제 연행한 바 있다. 세종호텔 공대위는 기자회견 종료 직후 로비 앞 24시간 연좌 농성에 돌입했고, 이날 오후 6시 30분에는 로비농성 사수 투쟁문화제를 열어 정당한 쟁의행위의 보장과 연행자의 즉각 석방 등을 촉구할 방침이다.

청와대를 찾아간 153개의 영정… “죽은 자의 원망, 산 자의 소망”

청와대를 찾아간 153개의 영정… “죽은 자의 원망, 산 자의 소망”

26일 오후, 동자동 쪽방촌의 공공개발 약속 이행을 촉구하는 청와대 영정 행진이 열렸다.

“어디 청와대에 천막을 쳐”··· 경찰, 동자동 주민들 농성장 강제 철거

“어디 청와대에 천막을 쳐”··· 경찰, 동자동 주민들 농성장 강제 철거

26일 오후, ‘동자동 쪽방 공공주택 촉구 청와대 영정 행진’을 마무리한 참여자들이 청와대 앞에 농성장을 설치했으나 경찰에 의해 철거되었다.

[단독] 이혜훈, 영종도 개발 예타 보고서 참고문헌에 있었다

[단독] 이혜훈, 영종도 개발 예타 보고서 참고문헌에 있었다

이혜훈 기획예산처장 후보자가 한국개발연구원 재직 당시 작성한 예타보고서의 참고문헌에 영종도 근린공원 개발사업 내용이 다수 포함된 것으로 드러났다. 이 후보자가 매입한 뒤 국가가 협의취득했던 토지(중산동 189-38)는 현재 근린공원으로 개발된 상태다.

이혜훈 영종도 땅, 알고 보니 가족끼리 ‘증여세 탈루’?

이혜훈 영종도 땅, 알고 보니 가족끼리 ‘증여세 탈루’?

이혜훈 기획예산처장 후보자가 투기 의혹을 받고 있는 영종도 땅이 가족 간의 저가 매매로 증여세를 회피한 것이라는 의혹이 나왔다. 등기부등본에 따르면, 이혜훈 후보자의 배우자 김 씨는 영종도의 잡종지를 1936년생 이 씨로부터 2000년 매입했다. 그런데 토지를 판 이 씨가 다름 아닌 김 씨의 외삼촌일 가능성이 제기된 것이다.

“핵발전을 여론조사로 결정? 서울에 지어도 결과 같겠나”

“핵발전을 여론조사로 결정? 서울에 지어도 결과 같겠나”

한파가 기승을 부린 20일, 탈핵희망전국순례단이 856.9km를 걸어 16일 만에 청와대에 도착했다. 이들이 순례에 나선 이유는, 이재명 정부의 신규 핵발전소 2기 건설 시도가 본격화되고 있기 때문이다. 시민사회는 즉각 반발했다. 신규 핵발전을 전원으로 채택하는 문제뿐만 아니라, 여론조사와 2번의 토론회는 정치적 결정의 근거가 될 수 없다는 지적이 잇따랐다. 탈핵시민행동은 기자회견에서 “핵발전을 제외한 에너지 믹스만이 정의로운 에너지전환에 부합하며, 그것이 기후위기에 ‘실용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길”이라고 주장했다.

탈핵을 향한 856km 발걸음… “청와대는 응답하라!”

탈핵을 향한 856km 발걸음… “청와대는 응답하라!”

20일 오후, 탈핵희망전국순례단이 16일간 856km를 걸어 청와대에 도착했다.

세종호텔에 정의가 묵어간 날··· 해고자·시민, 호텔 로비 점거

세종호텔에 정의가 묵어간 날··· 해고자·시민, 호텔 로비 점거

세종호텔 해고자들과 연대 시민들이 세종호텔 로비를 기습 점거하고 무기한 농성에 돌입했다.

‘흑백2’ 우승자 나온 다음날, 해고 요리사는 336일 만에 땅 밟았다

‘흑백2’ 우승자 나온 다음날, 해고 요리사는 336일 만에 땅 밟았다

14일 오후, 세종호텔 해고노동자들의 복직을 요구하며 336일간 고공농성을 이어온 고진수 세종호텔지부 지부장이 고공농성을 해제하고 기자회견을 가졌다.

“베네수엘라 침공은 마약 아니라 석유 때문”

“베네수엘라 침공은 마약 아니라 석유 때문”

한국의 각계 시민사회단체들이 5일 일제히 기자회견을 열고 미국의 베네수엘라 침공과 니콜라스 마두로 대통령 부부의 체포를 규탄했다. 5일 트럼프위협저지공동행동,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 전국민중행동 등 267개 단체는 미국대사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베네수엘라 영토에 대한 무단 군사 공격과 현직 국가 원수 납치”는 “명백한 침략 행위”이며, 미국 정부가 “마두로 대통령을 즉각 석방”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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