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은 전체적으로 함량미달이다. 그럼에도 요즘 젊은이들을 사로잡기에 충분한 언어의 유희를 늘어놓고 있다. 전적인 책임은 출판사에 있다. 출판사의 편집의도도 불순하다. 어디 하나 현실에 써먹을 만한 확장된 사고의 단초조차 없다.
연평해전, 서해교전과 천안함 침몰은 ‘합리적 반역’의 여지가 원천봉쇄된 상태에서 빚어진 연쇄 사건이고, 진실이 공개되는 것을 두려워하는 파시스트적 반역은 사물의 근원에 도달하여 그 조건을 개선하려는 모든 시도를 가로막는다.
정작 현실에서는 큰 히트를 치고, 사람들이 모이고, 점점 더 소통창구로서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다. 왜 트위터인가. 그리고 특히 진보진영이 트위터에 주목을 할 수 밖에 없는 것은 무슨 이유인가.
천안함 사고는 분명 소홀히 할 수 없는 사안이다. 특히 원인 규명에 대한 후속 보도는 충실히 이뤄져야 한다. 그러나 다른 중요한 것들이 더 이상 묻혀서는 안된다. 종교 외압 논란, 정치 지도자의 도덕성 논란, 4대강 논란, 언론장악 논란 모두 외면할 수 없는 사안들이기 때문이다.
이 공연은 5월 1일 [두리반 식당] 건물과 뒷편 공터에서 정오부터 자정 넘어서까지 한다. 원하면 소풍을 와서 근처 공터에서 도시락을 싸 드셔도 되고, 안쓰는 물건들을 가져와서 팔아도 된단다.
트윗팅은 과연 그 일을 해결해줄 수 있을까 고민했다. 그럴 수 있을 거라는 생각이 앞섰다. 그래서 국내 트윗팅 사상 처음으로 ‘무한도전’ 게임을 벌였다. 이른바 장동건님 만나기 프로젝트.
결혼 사랑 [편집자주] 이윤엽 님은 2010년 4월3일 평택에서 이윤정 님과 예쁜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피아노 바장조’의 선율에 따라 전쟁, 폭력과 퇴패와 향락을 상징하는 마지막 장면을 연출하는 김연아에 대해 ‘실제 본드걸로 스카웃해도 손색이 없다’는 미국 언론의 보도는 제국주의 철학이 담겨있다.
벼룩의 간
‘발롱데세’(Ballon d\'essai)의 의구심을 떨칠 수가 없다. 원래는 기상상태를 관측하기 위해 띄우는 시험기구를 뜻하지만, 불확실한 주장을 시험적으로 언론에 흘려 여론의 동향을 탐지하는 행위를 가리키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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