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국세청, 칼라일·론스타에 불시 세무조사 전격실시

국세청, 칼라일·론스타에 불시 세무조사 전격실시

국세청이 12일부터 외국계 펀드에 대한 전격 세무조사에 돌입했다. 그간 세무조사 사실을 긍정도 부정도 하지 않아온 국세청은 15일 보도자료를 배포해 외국계 펀드에 대한 세무조사 실시를 확인했다. 국세청은 사전통보없이 불시 세무조사를 실시한 까닭에 대해 “사전통보에 의한 일반조사의 경우 증빙은닉 및 질문대상직원 해외도피, 담합등으로 조사자체가 사실상 불가능하다”고 설명했다. 또한 국세청은 “현재 경제사정, 증시상황등을 감안해 부동산, 인수합병을 전문으로 하는 2개 펀드에 대해서 조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불시 세무조사의 대상이 된 곳은 한미은행을 통해 천문학적 수익을 거둔 칼라일 펀드와 외환은행을 핸들링한 론스타 펀드로 밝혀졌다.

홍석현 주미대사, 직계가족 신고재산 730억으로 공직자중 단연 1위

홍석현 주미대사, 직계가족 신고재산 730억으로 공직자중 단연 1위

15일 발행된 관보에서 드러난 홍석현 주미대사(전 중앙일보 회장)의 개인재산이 463억에 달했다. 그의 부인과 자녀의 재산을 합한 기록은 730억으로 나타났고 그의 모친은 재산 공개를 거부했다. 홍석현 주미대사의 재산은 정부공직자 가운데 단연 1위를 기록했고 2위는 홍석현 주미대사의 동생인 홍석조 인천지검장으로 274억에 이른다. 한편 이 재산은 실거래가격이 아니라 공시지가 과세표준액등을 기준으로 신고된 것이기 때문에 실제 규모와는 상당한 차이가 있다. 한편 이건희 삼성회장의 처남이자 보광그룹의 대주주인 홍석현 주미대사가 전두환 정부 당시 청와대 비서관으로 근무하면서 부인의 위장전입을 통해 재산을 늘릴 사실, 지난 2001년 모친의 위장전입을 통해 농지를 매입한 사실도 함께 드러났다.

[파산을 선언하자] 금융피해자의 문제가 왜 인권의 문제인가?

[파산을 선언하자] 금융피해자의 문제가 왜 인권의 문제인가?

인간이면 누구나 누릴 수 있는 권리의 내용들, 인간의 자유, 존엄, 자부심 그리고 다른 사람들에 대한 존중 속에 살 수 있는 기회와 조건을 금융피해자에게 빚을 청산할 때까지 빼앗아 버린다. 그렇다면 금융피해자는 무엇을 요구 할 것인가?

“껍데기 회사 진짜 주인 규제해야”

“껍데기 회사 진짜 주인 규제해야”

투기자본들이 고율배당에 유상감자하고 이런 투기자본을 방치하니까 국내자본들도 비일비재하게 따라하는 거다. 금융의 도덕성 마져 상실한 이런 행태들이 정말 안타깝다.

미국, 월별무역적자 600억불 돌파해 사상최대 기록

미국, 월별무역적자 600억불 돌파해 사상최대 기록

미국 월별 무역적자가 최초로 6백억 달러를 넘겼다. 미 상무부는 지난 2월의 미국 무역수지 적자가 610억 4천만달러를 기록했다고 12일 발표했다. 올 2월이 28일에 불과한 사실을 감안하며 이 수치는 더욱 심각할 수 있다는 지적이다. 미국은 중국이 위안화 평가절상이나 변동활율제 채택을 거부하고 있는 점들을 들어 중국에 대해 압박하고 있으나 중국에 대한 적자규모는 오히려 전달에 비해 9.2% 감소한 것으로 밝혀졌고 오히려 변동환율제를 채택하고 있는 일본, 멕시코에 대한 적자규모가 급등했다. 이로써 부시행정부가 직면한 내외적 어려움이 더 커질 전망이다.

정부, 신불자 대상으로 채권장사 하나

정부, 신불자 대상으로 채권장사 하나

정부가 발표한 영세, 자영업자, 청년 신용불량자의 채무조정 방안은 민간 채권기관인 신용회복위원회가 주도하는 것으로 사실상 '채권 금융기관의 프로그램을 정부가 홍보하는 것에 불과하다'고

외국자본 규제 토론회 개최 예정

외국자본 규제 토론회 개최 예정

오늘(4/11) 2시 국회 의원회관 소회의실에서 ‘외국 자본 규제, 어떻게 할 것인가’ 토론회가 개최된다. 민주노동당과 투기자본감시센터 공동주최로 심상정 민주노동당 의원을 비롯해, 윤성훈 한국은행 금융경제연구원 박사, 정한영 한국금융연구원 (KIF) 박사, 김용기 삼성경제연구소 박사, 조영철 국회예산정책처 박사, 이정원 투기자본감시센터 이정원 운영위원장 등이 지정토론자로 나서 외국 자본의 문제점과 규제방안에 대해 논의한다.

상장기업, 최고 실적 기록

상장기업, 최고 실적 기록

증권거래소 상장기업들이 사상 최고 실적을 기록하면서 곳곳에서는 기업 재투자 압박을 핑계로 '기업에 대한 정부의 규제 완화 할 것'을 요구했다.

하이트맥주, 3조2천억 써서 진로 우선협상대상자로 결정

하이트맥주, 3조2천억 써서 진로 우선협상대상자로 결정

서울지법 파산부와 매각주관사 메릴린치 증권은 진로 매각 우선협상대상자로 하이트맥주 컨소시엄을 결정했다. 이를 통한 골드만삭스 단일 회사의 수익만 최소 1조원을 훌쩍 뛰어넘게 된다

브릿지, 이사 직무집행정지 가처분 신청

브릿지, 이사 직무집행정지 가처분 신청

전국증권산업노조 브릿지증권 지부는 30일 안토니 버틀러를 비롯한 브릿지 증권 4명의 이사들에 대해 ‘이사 직무집행정지 가처분’을 신청했다. 신청 배경으로 브릿지증권 지부는 이사들이 오히려 BIH와 결탁하여 브릿지 자산을 유출시키는 매각 또는 청산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그 근거로 ‘외국인 이사 2명, 안토니 버틀러와 데이비드 페터슨은 대주주 BIH와 브릿지 이사를 겸임하고 있는 것과 이사회의록을 보면 사외이사 2명도 지난해 1,500억 대규모 유상감자시 찬성했던 인물들’이라는 이유를 들었다. 지부는 “이제라도 브릿지증권 외국인 이사 4명에 대해 어떠한 조치를 취하지 않는다면 파멸의 위기에 처할 것”이라고 강한 우려를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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