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 큐레이션] 2026년 10월 16일
이스라엘이 가자지구에서 집단학살을 자행하고, 요르단강 서안지구에서도 계속해서 팔레스타인 땅을 빼앗고 주민들을 살해하는 가운데, 서구의 많은 페미니스트와 자유주의자, 진보주의자들이 이러한 잔혹 행위를 지지하는 충격적인 현실을 목격하고 있다.
현재 두 강대국은 북극항로 개발에 협력하고 있지만, 협력하는 이유도 다르고 동원할 수 있는 역량에도 차이가 있다. 러시아에 북극항로는 제재를 받는 에너지 경제의 수출 동맥이자 강대국의 위상을 과시하는 무대이다. 반면 중국에는 남쪽 해상 교통로를 더 이상 안정적으로 이용할 수 없게 될 경우에 대비해 미리 준비해 두어야 하는 예비 항로이다.
뭐가 중요한지 알 수 없는 김지용 논란 / 유튜브가 장악하는 한국 정치와 극우 – 김태규, 이진숙, 한동훈 등 / 트럼프와 한미동맹, 어디로 가나? / 10.24. 공공부문이 나선다…”제대로 된 원하청교섭 실현”(중요!!!) / 신혼여행에서 본 집 걱정, 스페인 주거권 시위
우크라이나에서 사회혁명당을 위해 ‘일한’ 뒤 시클롭스키는 페트로그라드로 돌아갔다. 문학계 인맥 덕분에 예술가 공동체 건물에 거처를 얻었고, 사회혁명당을 위한 비밀활동도 계속했다.
[데일리 큐레이션] 2026년 10월 14일(수) 공천을 판 1억 원은 전세금이 됐고, 미국 선거의 무기가 된 유가는 가난한 나라의 밥상에 먼저 닿았다.
2026년 중간선거에서 양당의 의회 지도부는 정치자금의 상당 부분을 100만 달러 이상을 기부하는 거액 기부자들에게 의존하고 있으며, 소액 기부자들의 비중은 미미하다. 새로운 자료는 초거액 기부자와 출처를 알 수 없는 ‘다크머니’를 통한 정치자금 조달이 어떻게 확대되어 왔으며, 이러한 현상이 정당 정치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보여준다.
이란전쟁으로 수천 명이 목숨을 잃었고, 사망자 대부분은 이란에서 나왔다. 전쟁은 이란 경제에 최대 3,000억 달러의 피해를 줬다. 반면 미 국방부는 9월 중순까지 그만큼의 파괴를 일으키는 데 약 440억 달러를 썼다.
파시즘과 네오파시즘 자체는 현대적 현상이지만, 이들이 끌어들이는 사상과 개념은 전근대적 태도를 반영한다. 이들이 동원하는 구체적인 전근대적 편견은 각 나라의 역사에 따라 달라진다.
유럽에 전운이 감돌고 있다. 4년 넘게 이어진 우크라이나 전쟁은 두 차례 세계대전과 자주 비교됐다. 제2차 세계대전 이후 유럽에서 벌어진 최대 규모의 지상전이라는 점뿐 아니라, 지난 6월에는 전쟁 기간마저 제1차 세계대전을 넘어섰기 때문이다. 그러나 과거 두 차례의 참혹한 세계대전과 달리 우크라이나 전쟁은 아직 유럽의 다른 강대국들까지 끌어들이는 유럽 전역의 전쟁으로 확대되지는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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