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참세상 인터링크 위클리 (2026.06.25)

참세상 인터링크 위클리 (2026.06.25)

베네수엘라 강진 연속 발생…정부, 국가비상사태 선포venezuelanalysis 베네수엘라에서 24일 오후 규모 7.2와 7.5의 강진이 45초 간격으로 연이어 발생해 수도 카라카스와 라과이라 등 중북부 지역에서 건물 붕괴와 기반시설 파손 등 광범위한 피해가 발생했다. 진앙은 카라카스에서 서쪽으로 약 280㎞ 떨어진 야라쿠이주 산펠리페 인근으로, 이후 20차례 이상의 여진이 이어졌다. 델시 로드리게스 대통령 권한대행은 국가비상사태를 선포하고 학교와 비필수 활동, 지하철과 공항 운영을 일시 중단했으며, 구조대와 의료진을 총동원해 피해 지역 지원에 나섰다. 미국과 쿠바, 엘살바도르, 카타르 등도 구조 지원을 약속했으며, 당국은 추가 피해 규모와 인명 피해를 계속 집계하고 있다.

참세상 인터링크 위클리 (2026.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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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의 이란전쟁 유턴, 이스라엘의 ‘중동 재편’ 꿈에 제동 걸다middle east eye 중동 전문 언론인 데이비드 허스트는 트럼프의 대이란 전쟁 중단과 합의 수용이 네타냐후의 중동 재편 구상에 중대한 타격을 줬다고 평가한다. 전쟁 결과 이란이 핵기술, 미사일 전력, 역내 동맹망을 유지한 채 오히려 지역 영향력을 확대했다고 평가한다. 반면 이스라엘은 미국 내 정치적 지지 약화와 전략적 고립 심화라는 새로운 현실에 직면했다고 분석한다.

참세상 인터링크 위클리 (2026.06.11)

참세상 인터링크 위클리 (2026.06.11)

파키스탄령 카슈미르서 수천 명 시위…유혈 충돌로 최소 15명 사망bbc 파키스탄령 카슈미르에서 난민 할당 의석 12석에 반대하는 대규모 시위가 벌어졌고, 시위대와 보안군의 충돌로 최소 15명이 숨지고 50명 이상이 다쳤다. 당국은 시위를 주도한 공동대중행동위원회(JAAC)를 반테러법에 따라 금지하고 지도부를 단속했지만, 수만 명 규모의 행진과 총파업 움직임은 계속되고 있다. 시위대는 지역에 거주하지 않는 카슈미르 난민에게 의석을 배정하는 제도가 주민의 정치적 권리를 침해한다고 주장하는 반면, 당국과 법원은 해당 의석이 헌법적으로 보호된다고 맞서고 있다.

볼리비아 정국 흔드는 대규모 시위… 개각·외교 갈등으로 확산

볼리비아 정국 흔드는 대규모 시위… 개각·외교 갈등으로 확산

볼리비아의 정치·사회적 위기는 진정될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다. 농업 노동자, 운수 노동자, 광산 노동자들을 조직한 주요 노동조합들과 원주민 운동을 비롯한 여러 사회세력이 연일 시위를 벌이면서 사회 전반에 걸친 격변이 일어나고 있다.

참세상 인터링크 위클리 (2026.06.04)

참세상 인터링크 위클리 (2026.06.04)

이스라엘·레바논, 휴전 재개 합의… 미국은 이란 협상 돌파구 모색the guardian 이스라엘과 레바논은 미국의 중재 아래 휴전 재개에 합의했으며, 휴전의 핵심 조건으로 헤즈볼라의 모든 공격 중단과 레바논 남부 철수가 제시됐다. 양측은 레바논군이 비국가 무장세력 없이 단독으로 통제하는 시범 구역을 설치하기로 했지만, 헤즈볼라는 부분적 휴전은 수용할 수 없다며 협상에 참여하지 않았고 교전도 계속되고 있다. 미국은 이번 합의를 이란과의 전쟁 종식 협상으로 연결하려 하지만, 이란은 레바논 전선과 이란 전쟁이 서로 연계돼 있다고 주장하고 있어 중동 정세의 불확실성은 여전히 큰 상황이다.

도둑정치인들의 제국을 건설한 UAE

도둑정치인들의 제국을 건설한 UAE

2025년 10월 25일, 수단 북다르푸르의 중심도시 엘파셰르(El Fasher)는 르완다 집단학살 이후 가장 끔찍한 대량 학살 사건 가운데 하나의 현장이 됐다. 집단학살을 자행한 민병대는 여러 구역을 봉쇄한 뒤 집집마다 돌아다니며 주민들을 처형했다. 유엔 인권최고대표사무소는 첫 3일 동안에만 최소 6천 명이 살해됐다고 기록했다. 그 밖에도 수많은 사람들이 여전히 실종 상태이거나 집계되지 않았거나, 학살의 도시가 된 이곳 어딘가에 숨어 있었다.

참세상 인터링크 위클리 (2026.05.28)

참세상 인터링크 위클리 (2026.05.28)

이스라엘의 남레바논 정착 움직임… “식민화는 이미 시작됐다” 주장middle east eye 이스라엘 극우 정치인들과 정착민 단체들이 남레바논 일부 지역을 이스라엘 영토로 편입해야 한다고 공개적으로 주장하며 실제 현장 행동까지 벌이고 있다. 정착민들은 국경 마을에 텐트를 설치하거나 나무를 심는 시위를 벌였고, 이스라엘 장관들 역시 리타니강까지를 새로운 국경으로 삼아야 한다는 발언을 내놓고 있다. 필자는 이러한 움직임이 단순한 극단주의가 아니라 오래된 시온주의 영토 구상의 연장선이며, 레바논 내부의 안일한 대응이 오히려 위험을 키우고 있다고 경고한다.

참세상 인터링크 위클리 (2026.05.21)

참세상 인터링크 위클리 (2026.05.21)

벤그비르, 가자 구호선 활동가 모욕 영상 공개… 국제사회 거센 반발the cradle 이스라엘 국가안보장관 이타마르 벤그비르가 가자지구 구호선 활동가들을 결박·학대하는 영상을 공개해 국제적 비난이 확산됐다. 영상에는 활동가들이 무릎을 꿇고 스트레스 자세를 강요당하는 장면과 함께 벤그비르가 “비명에 신경 쓰지 말라”고 말하는 모습이 담겼다. 프랑스·이탈리아·캐나다 등은 이스라엘 대사를 초치했고, 이스라엘 내부에서도 국가 이미지를 더 훼손했다는 비판이 나왔다.이스라엘군은 국제수역에서 구호선을 나포해 40개국 출신 활동가 약 430명을 억류했으며, 이전에도 외국인 활동가와 언론인들이 구타·독방 감금·성폭력 위협 등을 당했다는 증언이 반복돼 왔다.

[속보] 가자 향하다 납치됐던 한국인 활동가 해초·동현 석방

[속보] 가자 향하다 납치됐던 한국인 활동가 해초·동현 석방

가자지구 봉쇄에 맞서 구호선단에 올라 평화 항해에 나섰다가 이스라엘 점령군에 의해 나포됐던 팔레스타인 해방을 위한 항해 한국본부(KFFP) 활동가 해초·동현 씨가 석방돼 이스라엘에서 추방됐다. 두 활동가는 한국으로 귀국할 예정이다. 함께 항해에 나섰던 승준 활동가는 아직 구금 중인 것으로 예상된다.

가자지구 향한 한국인 활동가 3명 전원 납치…“한국 정부 즉각 책임 다해야”

가자지구 향한 한국인 활동가 3명 전원 납치…“한국 정부 즉각 책임 다해야”

가자지구 봉쇄에 맞서 구호선단에 오른 한국 활동가 3명 전원이 이스라엘군에 나포됐다. 외교부는 참세상 질의에 나포 사실을 확인하고 “필요한 영사조력을 적극 제공해 나갈 것”이라 밝혔지만, 납치된 활동가들의 소재 확인 여부와 석방을 위한 구체적 조치 계획에 대해서는 별도로 답하지 않았다. 시민사회는 해초 활동가의 여권 효력 복구와 한국 정부의 책임 있는 외교 대응을 요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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