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희(노동자의 힘 선전부장) 큰 가방 메고서 어디가나요 폭설이 쏟아지는 강원도 산골 마을에 우편물을 배달하기 위해 목숨을 걸고 허벅지까지 내린 눈을 헤치고 가다 결국 눈 덮힌 계곡에서 죽어간 집배원 아저씨. 집배원 아저씨의 이 죽음은 널리 알려졌다. ‘희생정신’의 상징으로. 아주 많이 어렸을 적 주소도 우편번호도 없이 ‘할아버지께’ ‘손녀올림’이라고 편지봉투에 떡 하니 써놓고, 우체부아저씨에게 보내달라고 졸라댔던 기억도 있다. ‘아저씨~ 아저씨~ 우체부 아저씨~ 큰 가방 메고서 어딜가세요~’라는 노래에 맞춰 고무줄 놀이를 하던 시절에는 적어도 우체부 아저씨는 멋진 모자를 쓰고 다니던 ‘좋은 어른’이었다. 20여 년이 흘러, 초등학교 국민윤리 교과서에 나오는 사람 좋은 얼굴을 한 우체부 아저씨는 혹독한 노동에 시달리는 쪼그라진 집배원 노동자로 나타나 ‘더 이상 죽고 싶지 않습니다!’며 우체국 앞에서 시민들을 향해 선동하고 있다. 그리고 그 끔찍한 ‘노동’에 대해 하나하나 세상을 향해 폭로하고 있다. 과로사: 일하다 픽 쓰러져 죽다 지난해 서울 여의도우체국 이노철(45세) 기능직 집배원노동자는 밤 11시30분까지 우편물을 구분하고 퇴근해 잠들었다가 아침에 일어나지 못하고 싸늘한 시체로 발견되었다. 같은 달 서울 광진우체국 임병극(53세) 정규직 집배원노동자가 우편물
초등3년 전집평가, 부진학생 학습권 보장못해
"정부가 이주노동자들 계속 억압하면, 큰 싸움이 될 것"
비록 투박하지만 민중의 삶을 진솔하게 담은 '민중창작'이 있다. 민중창작에는 민중의 삶과 투쟁 속에서 형성된 꿈과 희망, 비판의식과 건강한 생명력이 담겨있다. 이것이 피지배계급의 예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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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노조, "행정자치부 폐지 투쟁 및 대정부 투쟁 전면에 나설 것" 공무원노조 행자부 장관실 점거[리얼플레이어]공무원노조 행자부장관실 점거[윈도우 미디어] 6인결사대 결의 발언[윈도우 미디어]
일부 업체, "임금 50% 삭감, 사고발생시 모두 본인책임 각서" 등 강요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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