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07년 10월 인천의 홈에버 모 지점에서 주류세를 위반한 의혹으로 보이는 영상이 참세상에 제보 되었다. 영상속에 등장하는 주류 운반 차량은 주류 운반 표시가 없다.
우리가 써야 한다. 노예반란을 노예가 기록하지 못했지만, 노동자의 해방투쟁은 노동자가 기록해야 한다. 과거의 역사를 노동자의 시각에서 해석하는 것 뿐 아니라 현재를 살아가는 노동자의 투쟁의 역사와 삶의 역사를 우리는 부지런히 써야 한다.
1995년에 ‘모악산 살리기를 위한 전북지역 시민사회단체 연대회의’를 구성해서 모악산 정상 송신탑 이전과 금산사 앞에 들어서려던 \'모악랜드 조성사업\' 추진 반대, 그리고 완주군이 추진한 \'모악산 관광단지 조성사업\' 부지 이전운동을 했었다.
대저 우리나라 강물들께서는 청산백운과 다투지 않고서도 서로 의좋게 살아갈 수 있어서 역사 몇백년 운운 그것 대수 아니었다
20년 전쯤, 수원역 앞 골목에서였다. 좁고 허름한 가게 안에서 나이 지긋한 약장수 사내 하나가 한창 마이크에 침을 튀기며 약을 팔고 있었다. 그 사내가 팔던 약이 무언지는 지금 기억에 없지만, 어느 때랄 것도 없이 가게 앞을 빼곡 둘러서 사내의 ‘청산유수’에 혼을 빼앗기던 사람들의 군상이 세월의 실루엣처럼 남아있다.
IPTV는 낯선 신조어 때문에 뭔가 신기한 물건인가 싶겠지만, 사실 알고 보면 새로운 것은 별로 없다. IPTV를 통해 선보여질 기술과 컨텐츠는 이미 인터넷과 휴대전화를 통해서 몇 년 전부터 향유해 오던 것이다. 포털 서비스가 TV속으로 들어온 것으로 이해하면 매우 간단하다.
한국 사회학계에서 계급이념과 민중이념을 적극적으로 사용하며 변혁적 관점으로 연구가 진행될 때 김진균은 그 중심에 있었다. 그리고 정년퇴임과 상관없이 계급과 민중에 대한 사회학자다운 태도는 계속될 것이라고 고백한다. \”나는 아직까지도 두 개념에 대해 책임을 지려고 하고 있어요. 지금도 그 책임을 지려고 굉장히 노력하고 있습니다. 내가 채택한 계급이라는… 그 의미와 실천적 차원에서 책임을 지려고 해요\” 계급과 민중에 대한 개념 채택에 멈추지 않고 실천적 책임을 하겠다는 그는 늘 그 실천의 공간이 될 마당을 찾고 만들어내던 사람이었다. 故김진균 선생이 세상을 떠난 지 4년 째 되는 시점에서 한 그루 큰 나무와 같던 그의 말과 모습을 가슴에 담아보자.
송경동 시인은 \"폼 같은 것은 아예 없었어요. 늘 손톱 밑이 검었죠. 아침에 일어나 보면 이불이 반듯이 개워져 있었어요. 누구든 보았으면 좋아하지 않고는 못 배길 사람이었죠\"라며 조영관 시인의 생전의 모습을 떠올렸다.
한미FTA농축수산비상대책위가 14일 오후 \'한미FTA저지, 농민생존권쟁취 전국농민결의대회\'를 열었다.
여권에 지문을 수록하는 내용을 담은 여권법 개정안이 어제(13일) 국회 통일외교통상위원회를 통과하자 인권침해에 대한 시민사회의 우려의 목소리가 터져나오고 있다. 어제 통과한 여권법 개정안은 올해 하반기에 여권을 전자여권으로 교체하고 지문은 2010년부터 수록하는 것을 내용으로 하고 있으며 국회 법사위와 본회의에서의 논의와 결정만이 남아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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