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숙인 퇴거임무를 맡은 특수경비용역에 의해 밤낮을 가리지 않고 노숙인 퇴거가 시행되고 있었다.
한국사회는 지금껏 이런 집을 소유권을 통해서만 누릴 수 있는 것으로 각인시켜왔다. 주거권은 이 꿈을 다른 방식으로 담아야 한다.
동절기 진입을 앞두고 서울역에 이어 부산역도 노숙인 강제퇴거 방침을 내려 노숙인과 인권단체들이 반발하고 나섰다.
연일 30도를 웃도는 무더위에 보금자리를 잃은 노숙인들의 인명사고가 우려되기 때문이다. 또한 서울역 측은 퇴거조치 시, 물리력까지 동원할 예정이어서 폭력사태를 우려하는 목소리도 높다.
“엄마, 우리 집 어디 갔어?” 학교에서 돌아 온 초등학생 딸에게 뭐라고 설명해야 할지 막막했다.
\\\'세계주거권회의\\\'에서는 한국을 남아공과 더불어 세계에서 가장 비인간적으로 철거를 하는 국가로 지목했다
달콤한 소금을 먹어본 적이 있는지? 아니면 따뜻한 얼음을 만져본 적은 있는지? 세상에 ‘달콤한 소금’이나 ‘따뜻한 얼음’은 존재하지 않습니다. ‘인권적인 강제퇴거·철거’도 마찬가지 아닐까요?
참세상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이메일을 통해 받고 있습니다.
독자제보 E-Mailnewscham@gmail.com
이메일
비밀번호
이메일로 회원가입비밀번호 찾기
가입하면 기사에 댓글을 쓸 수 있습니다. 입력한 이메일로 인증 메일을 보내 드립니다.
닉네임 (댓글에 표시됩니다)
비밀번호 (8자 이상)
웹사이트
이미 가입했다면 로그인
가입한 이메일을 입력하면 비밀번호 재설정 메일을 보내 드립니다.
로그인으로 돌아가기
새 비밀번호 (8자 이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