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리앗

현대중공업 잠정합의안 부결…\”민심 못 읽어\”

현대중공업 잠정합의안 부결…\”민심 못 읽어\”

현대중공업노조는 7일 오전 잠정합의안에 대한 조합원 찬반투표를 실시했다. 투표는 전체조합원 1만 6,762명 중 1만 5,632명(93.26%)가 참여해 1만 390명(재적대비 62%)이 반대했다.

다윗은 아직도 골리앗을 이길 수 있을까

다윗은 아직도 골리앗을 이길 수 있을까

왜 한국정부는 제국의 무덤 아프가니스탄에 파병하려는 것일까. 파멸을 목전에 둔 미국의 출구전략에 왜 한국군이 참전해야 하는가.

1990년 현대중공업 골리앗투쟁

1990년 현대중공업 골리앗투쟁

이제 역사 속에서나 볼 수 있고 빛바랜 투쟁으로 기억되고 있는 20년 전 현대중공업 노동자들의 투쟁은 지금에 비하면 참으로 행복한 투쟁이었다.

일제강점기 노동자 강주룡 을밀대 오르다

일제강점기 노동자 강주룡 을밀대 오르다

우리는 49명 우리 파업단의 임금감하를 크게 여기지는 않습니다. 이것이 결국은 평양의 2300명 고무공장 직공의 임금감하의 원인이 될 것이므로 우리는 죽기로서 반대하려는 것입니다. 2300명 우리 동무의 살이 깎이지 않기 위하여 내 한 몸뚱이가 죽는 것은 아깝지 않습니다.

꿈꾸는 다락, 망루望樓

꿈꾸는 다락, 망루望樓

그들은 오랫동안 위험에 처해 있던 사람들이었다. 늘 있어왔던 죽음이었고, 예견된 참사였다. 망루란, 각종 개발사업으로 갈 곳 잃은 사람들이 철거촌 건물 옥상에 5미터 이상의 높이로 짓는 구조물을 뜻한다. 철거민들은 이를 \’골리앗\’이라 부른다. 철거민 5명, 경찰 1명의 목숨을 앗아간 용산 참사가 있은 지 20일이 지났다. 늘 그랬듯, 망루 위 그들의 바램은 다른 언어들로 퇴색되어 버리고 그들은 죽어서도 여전히 세상이 원망스럽다. 살기 위해 망루 위로 올라갔던 철거민들의 바램. 그것은 \’선대책 후철거\’라는 최소한의 요구와 \’개발\’에서 빠진 \’인간\’에 대한 외침이 반복되지 않는 세상일테다.

[비문명의 역습] 도대체 어떤 최악의 상황까지 상상해야 하나

[비문명의 역습] 도대체 어떤 최악의 상황까지 상상해야 하나

다행? 언제 누가 쳐들어올지 알 수도 없는 판국에 철제 구조물 위에 분회장이 올라가 있는 상황을 두고 다행이라고 할 수 있을까? 농성장이 쑥밭이 된 마당에 용역 깡패들과 구사대와 경찰들이 사이좋게 짓쳐들어오는 상황을 두고 다행이라 할 수 있을까?

기륭전자 앞 골리앗, 경찰 강제진압 완료

기륭전자 앞 골리앗, 경찰 강제진압 완료

어제(20일) 폭력사태가 발생한 기륭전자 앞은 철제구조물인 골리앗을 철거하려는 경찰의 작전이 시작되고 있다.

기륭전자 앞, 김소연 분회장 골리앗(철제구조물) 쌓고 올라가

기륭전자 앞, 김소연 분회장 골리앗(철제구조물) 쌓고 올라가

기륭전자 앞이 아수라장이 되었다. 오늘(20일 오전, 기륭전자분회 조합원들이 출근선전전을 하는 과정에서 한 명의 시민이 용역직원들에게 폭행을 당한 것에 항의하기 위해 오후 4시부터 진행된 집회에서도 폭력사태가 발생한 것.

[영상 긴급입수]풍동 골리앗의 절규! – 8일 내부 실제상황

[영상 긴급입수]풍동 골리앗의 절규! – 8일 내부 실제상황

이 영상은 8일 풍동 골리앗 침탈 상황을 철대위에서 직접 촬영하여 제공한 것으로 새벽 부터의 침탈과정이 전부 담겨 있다. 용역들이 화염병을 운반하고 새총을 쏘는 장면, 대형 포크레인에 철골 H빔을 달아 골리앗을 향해 휘두르는 모습이 인간을 살상하기 위한 철거임을 똑똑히 보여준다. <9일 새벽 3시까지의 상황> * 5월 7일 17시 30분경. 주변상황을 둘러보러 나간 풍동철대위 김00 씨가 근처 동사무소에 숨어있던 용역깡패 15명에게 붙들려 소화기와 몽둥이, 군화발로 무차별 폭행을 당한다. 의식을 잃은 김씨를 동사무소 안으로 질질 끌고 들어가서 다시 폭행한다. 뒤늦게 도착한 경찰은, 쓰러진 김씨를 둘러싸고 있는 용역깡패들에게 아무런 조치를 하지 않는다. 현행범으로 체포해야 하잖아? 아무래도 동사무소와 경찰이 용역깡패들과 사전에 힘을 모은 게 분명하다. 김씨는 앰뷸런스에 실려 가던 중 깨어나 도망친다. 경찰이 김씨를 체포할까봐 겁이 난 것이다. 실신할 정도로 폭행을 당한 사람이 경찰이 무서워 도망쳐야 하다니, 뭔가 잘못됐다. * 다음날(8일) 새벽 3시 30분 쯤. 용역들이 들어오기 시작. 4시부터는 용역 쪽에서 새총으로 쇠구슬을 쏘기 시작한다. * 5시, 철갑으로 무장한 포크레인 두 대가 공격해 온다. 철거반이

S.O.S 풍동이 위험하다!!

S.O.S 풍동이 위험하다!!

풍동 철거민들이 세 번째 위기를 맞이하고 있다. 작년 10월, 지난 4월 23일, 그리고 5월 8일. 새벽 3시부터 시작된 용역들의 철거 작업(!)은 저녁 8시 무렵까지 계속되었다. H빔으로 무장한 두 대의 포크레인이 현재 풍동 철거민들의 공동삶터인 소망빌라를 4-5회 가량 가격하여, 외관 상으로도 많이 훼손된 상황이며, 내부에는 다수의 부상자가 나온 것으로 확인되었다. 골리앗을 철거하려는 용역의 집요한 시도와 목숨을 건 철거민들의 거센 투쟁이 위기일발로 치닫는 하루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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