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벌을 밑천 삼아서 돈을 벌다니. 하지만 사교육을 하면서 활동을 하는 이들이 가지고 있는 맘 속의 무거움을 알기에, 그러면서도 사교육을 계속 \'할 수밖에 없는\' 동지들에게 나름의 자극이 되고 싶었다.
주부들이 아이들의 성적보다는 인성교육의 중요성을 인식하면서 서로 품을 팔아 특정과목을 담당해 아이들을 가르치는 `품앗이 과외'가 주부들 사이에 인기를 끌고 있다. 아이들을 중심으로 이웃과 유대관계를 맺을 수 있고, 과외비를 한푼이라도 아껴야 하는 경제난 속에서 품앗이 과외는 좋은 대안이 될 수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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