높은 교육비용을 지적하며 대학등록금 반값 실현을 공약하나, 실제로 등록금 인상의 핵심요인인 대학의 사적 소유 및 지배구조의 변화 즉 사립대학의 문제, 특히 학생과 학부모들의 돈으로 땅을 사고 건물을 짓고 천문학적 규모의 적립금을 쌓아두며 부를 축적하는 반사회적 범죄행위에 대해서는 아예 언급하지 않거나 기껏 사학 운영의 투명성 확보를 위한 법률개정 정도에 머무르고 있다.
부모의 직업수준에 따라 아이들이 다니는 학교도 달라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사람답게 살아야 할 권리를 보장받지 못해 스스로 눈을 감아버린 죽음. 등록금 때문에 사채를 쓰고 성매매업소에서 일하는 대학생과 그 사실을 알고 자식을 죽이고 자신도 죽은 학부모와 등록금이 없는 현실을 비관해 죽어간 대학생이 있는 현실을 똑똑히 봐야 한다.
2009년 국방부 예산은 약 28조 6천억원. 이 가운데 아예 대놓고 미군한테 퍼주는 비용은 약 1조 1,403억원. 국방예산 외에도 미제 무기 도입비 등 미국으로 흘러들어가는 돈은 10조를 훌쩍 넘는다.
지난 10년동안 교육비는 147%, 연료비는 131%,집세는 74%, 보건의료 서비스 비용은 82%, 가사서비스료는 174% 가량 각각 뛰었다. 그러나 휴대폰 가격, PC통신 이용료 등 통신비는 다소 내렸고 냉장고, 세탁기등 가정용 기구값은 특별소비세 인하조치 등에 따라 하락세를 보였다.
지난해 동결됐던 중·고 납입금이 올해는 대폭 인상될 전망이어서 국제 통화기금(IMF) 사태 이후 소득감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서민들의 가계 부담을 더욱 가중시킬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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