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의 발표 하루를 앞두고 ‘국정교과서 찬성’ 보도자료를 낸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교총)에 대한 후폭풍이 심상치 않다. 이 단체 소속 현장교사들이 실명으로 줄줄이 탈퇴 글을 올리는 한편, 학부모들이 집단 항의방문을 벌이기 시작했다.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가 19일 행정법원이 전국교원노동조합 법외노조 인정 판결을 내리자 기다렸다는 듯, 판결 전 탄원서를 제출했던 전국 13개 시·도 진보성향 교육감들의 당선불복종 운동을 전개하겠다고 나서 논란이 되고 있다.
6.4 교육감선거로 전국 17개 지역 중 13개 시·도에 진보성향 교육감이 대거 당선되자, 새누리당과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가 일제히 교육감 직선제 폐지를 주장하고 나섰다.
전교조와 한국교총이 학교현장에서 문제가 되는 2009년 개정교육과정과 학교별 차등성과급을 개선하기 위해 함께 나서기로 했다.
전교조와 한국교총이 학교현장에서 문제가 되는 2009년개정교육과정과 학교별 차등성과금을 개선하기 위해 함께 대응키로 해 주목된다. 장석웅 전교조 위원장과 안양옥 교총 회장은 지난 15일 한 언론사가 만든 1대1일 토론 자리에서 만나 개정교육과정과 학교별 성과금이 “부작용이 크다”며 뜻을 같이 하고 이같이 의견을 모았다.
서울시교육청의 공모제교장 심사발표를 앞두고 서울시 소재 두 곳의 초중학교에서 전국교직원노동조합 ‘출신’ 교장이 탄생할 가능성이 커지자 보수진영이 ‘내부형 교장공모제 때리기’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3주째 서울시의회의 출석을 거부하고 있는 오세훈 서울시장이 20일 오후, 한국교총에 나타났다. 무상급식을 반대하기 위해 오 시장과 한국교원단체총연합(교총)이 손을 잡고 연대에 나섰기 때문. 이들은 무상급식 정책을 ‘망국적 교육정책’이라고 규정하고, 무상급식을 막기 위한 투쟁을 펼쳐나가겠다며 전면전을 선포했다.
안양옥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교총) 회장이 교원 연수장에서 교사들에게 교총 가입을 강요하고 진보교육감에게 저항하라고 하는 등 부적절한 처신을 했다는 주장이 제기돼 파문이 일고 있다. 이 같은 논란은 지난 4일과 5일에 걸쳐 대한체육회 주최로 서울 태릉선수촌에서 진행된 전국초등교원 체육연수에서 비롯됐다.
안양옥 한국교원단체총연합(교총) 신임 회장이 교과부가 의욕적으로 추진해온 교원평가제와 교장공모제에 대해 이의를 제기하는 등 교육정책을 두고 정부를 압박하고 나섰다.
참세상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이메일을 통해 받고 있습니다.
독자제보 E-Mailnewscham@gmail.com
이메일
비밀번호
이메일로 회원가입비밀번호 찾기
가입하면 기사에 댓글을 쓸 수 있습니다. 입력한 이메일로 인증 메일을 보내 드립니다.
닉네임 (댓글에 표시됩니다)
비밀번호 (8자 이상)
웹사이트
이미 가입했다면 로그인
가입한 이메일을 입력하면 비밀번호 재설정 메일을 보내 드립니다.
로그인으로 돌아가기
새 비밀번호 (8자 이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