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에 이런 면도 있다, 월드컵 때문에 이런 사안들이 묻힌다 등과 같은 이면에 대한 반대를 넘어 월드컵 자체에 대한 반대 운동도 상상할 수 있지 않을까요?
월드컵 축구에 대한 이야기꽃은 아직도 생생하고, 벌써부터 4년 후를 기약하자며 월드컵의 빨간 물결은 여전히 넘실거립니다. 근데 그거 아나요?
5월 4일 이후 대추리, 도두리 마을과 그 들녘 일대에서 저질러지고 있는 그들의 파괴행위에 비추어보면 이런 선무(宣撫)공작은 분명 적대적이었다.
국가가 없는 곳에서 인권과 평화의 가치를 소중히 하는 사람들과 함께 모여 밭을 일구고 땅을 지키며 살고 있다. 이곳에서 애국은 깡패를 사랑하자는 것이다.
노동자들은 누구와 적대하고 있고 누구와 연대하는 것일까? 내겐 너무 명백했던 답이 흔들리는 순간, 나는 아노미 상태에 빠져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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