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상균 전 쌍용차지부장은“정부가 잘못한 일을 스스로 해결할 수 없기 때문에 지난 청문회에서 부당한 정리해고라고 확인된 사항들을 국정조사하자는 것이다”고 강조했다.
새누리당이 대선 전 약속했던 ‘쌍용차 국정조사’를 모르쇠로 일관하고 있어 지탄을 받고 있다. 특히 대선 후 일주일도 안 돼 5명의 노동자들이 스스로 목숨을 끊으면서, 새누리당에 대한 노동계의 저항도 확산될 것으로 보인다.
지난달까지만 해도 국회에서 쌍용자동차 국정감사를 반대해 온 새누리당이, ‘대선 후 국정조사 실시’로 입장을 선회하면서 대선을 앞둔 ‘정치적 여론호도’가 아니냐는 비판이 제기되고 있다.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연맹은 10일 오전, 국회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명박 정권의 공공부문 민주노조 죽이기에 대한 국정조사가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발전, 가스, 철도노조 등 공공부문 노조 와해 작업이 정부, 회사, 경찰 등의 공모로 진행된 만큼 이에 대해 국정조사를 해야 한다는 주장이다.
9월 20일 쌍용차 청문회가 끝났다. 이번 청문회에서는 쌍용차지부와 범대위가 제기한 의혹들 대부분이 진실이었음이 드러났다. 정리해고의 이유였던 유동성위기, 재무구조 악화, 생산성 문제 등이 모두 조작되었다는 것이다. 청문회에서 쌍용차 정리해고의 문제점은 야당 의원들만 제기한 것이 아니었다. 보수정당인 새누리당 의원들마저 기획부도와 회계조작을 인정했다. 여야 가릴 것 없이 쌍용차 정리해고가 그 시작부터 8.6 합의에 이르기까지 전 과정이 문제가 있었음을 지적했다.
26일 오전 열린 국회 환노위 정기회의에서 야당의원들이 국정조사 실시를 주장했으나 새누리당 의원들의 반대로 결국 보류됐다. 새누리당 의원들은 쌍용차 국정조사 뿐 아니라, MBC 사태에 대한 청문회 개최도 반대했다. 법원의 불법파견 판결을 무시하고 있는 현대자동차 정몽구 회장의 국정감사 증인 채택도 무산됐다. 창조컨설팅 심종두 대표의 증인출석은 채택됐다.
‘쌍용차 국정조사 실시’를 촉구하는 3차 범국민대회가 21일 국회 앞에서 열렸다. 21일 오후 3시부터 여의도 산업은행 앞에서는 쌍용차범국민대책위의 주최로 “쌍용차 국정조사 실시! 용역폭력 분쇄! 정리해고 비정규직 철폐! 3차 범국민대회”를 천여 명의 참가자들이 모인 가운데 진행됐다.
정동영 민주당 최고위원과 홍영표 민주당 의원, 이해선 민주노동당 최고위원은 16일 오전, 국회 의안과에 한진중공업 국정조사 요구서를 제출했다. 이 요구서에는 민주당 소속 의원 전원과 민주노동당, 진보신당, 창조한국당, 자유선진당 의원 99명과 무소속 의원 1명 등 총 100명이 서명했다.
‘천안함 조사 결과 언론보도 검증위원회’는 4일 오전 11시 서울 태평로 프레스센터 언론노조 대회의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민군 합동조사단이 제시한 증거 자료를 검증 한 뒤 ‘천안함 관련 7가지 의문점’ 해소를 위해 민간중심의 검증 기구를 설치하고 국회 국정조사를 실시해야...
한국철도공사(코레일)가 지난 2년간만도 2700억 원의 혈세를 먹은 인천공항철도의 인수절차를 본격화 하고 있다.
참세상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이메일을 통해 받고 있습니다.
독자제보 E-Mailnewscham@gmail.com
이메일
비밀번호
이메일로 회원가입비밀번호 찾기
가입하면 기사에 댓글을 쓸 수 있습니다. 입력한 이메일로 인증 메일을 보내 드립니다.
닉네임 (댓글에 표시됩니다)
비밀번호 (8자 이상)
웹사이트
이미 가입했다면 로그인
가입한 이메일을 입력하면 비밀번호 재설정 메일을 보내 드립니다.
로그인으로 돌아가기
새 비밀번호 (8자 이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