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을 출간하는 것은 기록을 만들어내는 익숙한 일이지만, 그 안에 담긴 사연들은 가슴을 아프게 하고 찢어지게 하며, 분노하게 하고 눈물나게 합니다. 말씀하셨듯이 동일방직 동지들의 투쟁, 원풍모방 투쟁, YH투쟁 그리고 전태일 투쟁은 두말할 것 없이 민주노총의 뿌리입니다.
권영길 전 민주노동당 대표의 증언에서 나온 말은 민주노동당 창당과 운영과정에 북한 지령이 개입됐느냐 아니냐의 문제가 아니었다. 보수양당 중심의 한국정치 사이에서 평화 체제를 구축하고 노동자와 서민이 인간답게 살 수 있도록 삶을 바쳐 한국사회 진보를 일궈온 노동-진보 활동가들에 대한 존경과 명예를 지키는 문제였다.
이른바 ‘군자산의 약속’ 문건으로 유명한 2001년 전국연합 일꾼전진대회 이후 민주노동당 자주파 계열이 대거 입당한 것은, 권영길 전 민주노동당 대표의 간곡한 호소 때문이었던 것으로 드러났다.
지난 10일 보편적 복지 운동을 위한 사단법인 ‘권영길과 나아지는 살림살이’(나살림)를 창립한 권영길 이사장(전 민주노동당 대표)은 노동중심 진보정당 건설을 위해 진보정당의 통합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권영길 전 민주노동당 대표가 4.24 노원병 보궐선거에 출마한 김지선 진보정의당 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에 참가해 안철수 후보에 쓴 소리를 던졌다.
권영길 전 민주노동당 대표가 작년 경남도지사 재보궐 선거 패배 이후 첫 공개 정치행보로 4.24 보궐선거 김지선 진보정의당 후보 선거지원에 나설 예정이다.
민주노총은 17일 오전, 민주노총 대회의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수호, 권영길 후보에 대한 지지를 호소하고 나섰다. 현재 총연맹 중앙 임원 및 간부, 산별연맹 대표자, 지역본부 대표자 52명이 권영길 경남도지사 후보 지지선언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또한 민주노총 서울지역 임원 및 대표자 896명이 이수호 서울교육감 지지선언에 참여했다.
백석근 민주노총 비상대책위원장이 긴급 호소문을 발표하고, 권영길 경남도지사와 이수호 서울시교육감후보 지지를 호소했다. 아울러 민주노총 차원의 독자적 노동자 후보를 내지 못한 것에 대해 유감을 표하며, 투표를 통해 진보적 정권교체를 이루자고 당부했다.
이병하 통합진보당 경남도지사 후보가 13일 오전 권영길 후보와 단일화를 선언하고 전격 사퇴하면서 경남지사 선거는 권영길 무소속 후보와 홍준표 새누리당 후보의 1:1 구도로 가게 됐다.
김두관 도지사의 사퇴 이후 공석이 된 경남도지사 자리를 놓고, 홍준표 후보와 경쟁하고 있는 권영길 후보가 후보 단일화와 선거 공약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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