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고

[기고] 비정규개악안은 ‘수정’의 대상이 아닌 ‘폐기’의 대상이다

[기고] 비정규개악안은 ‘수정’의 대상이 아닌 ‘폐기’의 대상이다

비정규'보호'법안은 그간 진행되어 온 신자유주의 노동유연화를 종결짓는 최종적 선전포고였다. 설사 일정 '보호'라는 기제가 존재했다 해도 저들이 요구한 것은 '전체노동계급의 비정규직화 수단 용인'이었다. 도대체 덧셈 뺄셈이 가능한 항목인가?

[기고] ‘절망의 빈곤, 희망의 연대’를 시작하며

[기고] ‘절망의 빈곤, 희망의 연대’를 시작하며

서로 다른 학교와 지역에 온 학생들이 고민을 나누는 시간을 가지고 7월 1일 프로그램을 마쳤다. 재미있는 하루였다. 단순히 피상적으로 쪽방과 포크레인의 이미지만 상상하던 빈곤에 대해서 좀 더 구체적으로 다가갈 수 있었다.

[기고] JR 서일본의 경영방침, 노무정책이 야기 시킨 참사

[기고] JR 서일본의 경영방침, 노무정책이 야기 시킨 참사

사람의 목숨을 책임지고 맡는 철도사업에서 가장 중요하게 여겨야 할 수송의 안전과 안전수송에 종사하는 노동자의 인권이 민영화에 의해 파괴된 것입니다. 국철분할, 민영화는 일본에 있어서 신자유주의의 시작이었습니다.

[기고] 인질로 잡힌 다자간 기구들(Multilateral Institutions Taken Hostage)

[기고] 인질로 잡힌 다자간 기구들(Multilateral Institutions Taken Hostage)

3월 10일 조지 부시는 미 국방부의 2인자이자, 2003년 이라크 침략전쟁의 광적인 지지자였던 폴 월포위츠를 세계은행 총재 자리에 임명하겠다는 결정을 내렸다. 의심할 바 없이 이 사건은 최근 몇 주간에 일어났던 일들의 결정판이다.

[기고] 이라크 저항군, \”바그다드 해방이 멀지 않았다\”

[기고] 이라크 저항군, \”바그다드 해방이 멀지 않았다\”

미국이 임명한 임시정부는 허수아비에 불과 이른바 주권이양 전야에, 과거에 사담 후세인의 장군들이었던 저항운동 지도자들이 그들의 비밀스런 입장을 잠시동안 포기하고 최근의 정세와 그들의 계획에 대해 설명했다. 이들 바트당 지도부들에 의하면, \”최후의 결전\”은 아직 벌어지지 않았다. \”미군이 전쟁을 준비한 반면, 우리는 전쟁 이후(post-war)를 준비했다. 그리고 6월 30일 주권이양이 우리의 목표를 전혀 바꾸지 못할 것이다. 미국이 임명한 새로운 임시정부는 우리의 눈으로 보면 전혀 정당성을 갖지 못한다. 그들은 허수아비에 불과하다.\” 왜 이들은 그토록 오랫동안 은신하면서 기다렸을까? \”왜냐하면 오늘 우리는 승리를 확신하기 때문에.\” 비밀접선 화요일 오후3시, 팔레스타인 호텔. 공식적인 요청 이후 일주일, 저항군과 면담할 가능성이 더욱 적어지고 있다. 우리는 막다른 골목에 부딪힌다. 그 순간 전에 만난 적이 없는 한 남자가 우리 테이블에 조심스레 접근한다. \”아직도 저항군과의 접촉을 원하는가?\” 그는 이라크에 여러 번 와 본 적이 있는 내 동료 아랍인 여기자에게 말을 건넨다. 대화는 간결하다. \”내일 아침 바벨 호텔에서 만나자.\” 그 남자가 사라지기 전에 말했다. 예상과는 달리, 이번 접촉은 이전의 시도보다 더 신뢰할 만한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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