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일

[인권하루소식] 촛불집회 유감, 저항을 조직화하자

[인권하루소식] 촛불집회 유감, 저항을 조직화하자

촛불은 정신이었지, 형식이 아니지 않은가. 지금의 촛불은 시민의 창조물을 바탕으로 계속 복제품만 찍어내고 있는 것은 아닌가

[포토뉴스]“님을 버린 땅이어나 고히 잠드소서”

[포토뉴스]“님을 버린 땅이어나 고히 잠드소서”

“하늘을 보기가 부끄럽고 두렵습니다…” “한 생명이 국가보다 무겁다…” “더 이상 죽이지 마라…” “살고 싶다…” 지난 26일 광화문 네거리 앞에서는 고김선일씨의 죽음을 애도하는 시민들의 평화 퍼포먼스가 열렸다. 국화꽃과 대자보, 박스 그리고 침묵. 이들은 고인의 죽음 앞에서 조용히 자신의 애통함을 표현하고 있었다. “님을 버린 땅이어나 고히 잠드소서.” 고김선일씨 죽음, 그리고 이라크 땅에서 죽어간 또다른 많은 민중들의 죽음은 영원히 모든 사람들의 기억 속에 머무를 것이다. 그리고 이러한 죽음들을 불러온 전쟁은 그 어떠한 이유로도 정당화될 수 없다. “증오와 파병과 전쟁의 악순환을 멈출 각자의 염원을 모아 참 평화를 키워가고 싶습니다.”

“촛불 천만 개 모여도 이런 식이면 파병철회 못한다”

“촛불 천만 개 모여도 이런 식이면 파병철회 못한다”

[2신:밤 11시30분]’노무현을 찍은 이 손을 자르고 싶다’ 1만여 참가자는 사라지고 500학생들만 청와대 진출 시도 밤 10시 20분경 추모 대회가 끝난 후 정리가 한참인 무대 앞으로 와 한 학생이 옷에 피를 묻힌 채 무대의 사회자를 향해 “노사모는 집에가라! 오늘 주최측은 노무현의 시다바리인가? 주최측을 규탄한다”고 구호를 외쳤다. 한 여성 참가자 역시 ” 학생들이 다쳤는데 이대로 집회를 끝낼 수 있냐?”며 무대 아래에서 사회자를 향해 거세게 항의하는 모습을 보였다. 구호를 외치며 무대위를 향해 항의하던 방통대 학생(24) 이주완씨는 자신이 구호를 외친 이유가 “추모대회가 끝날 즈음 앞으로 나아가기 위해 전경과 몸싸움이 붙었고 이 과정에서 8명의 학생이 연행되거나 다쳤다”고 말했다. 이씨는 “주최측이 민중의 분노를 촛불하나로 잠재우려 하는 지극히 개량적인 방법으로 이 투쟁을 정리하려 합니다. 우리는 주최측이 동원한 노사모 이중대가 아닙니다. 우리를 한낱 방청객으로 만들지 마라. 진짜 살인자인 노무현을 퇴진시키고 청와대로 가자”고 외쳤다. “저희는 더 싸워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대중을 조직하기 위해 과격한 행동은 참으라고만 하는데 오히려 주최측은 조직적으로 온 학생들을 가로막고 있습니다. 국민행동은 절대 노무현 퇴진 구호를 외치지

[다산인권] “즉각 파병 철회하라”

[다산인권] “즉각 파병 철회하라”

제발 이라크에서 떠나라며 절규했던 김선일씨에게 한국 정부의 답은 무엇이었는가?

[다산인권] 노무현정부, ‘인민의 권리’를 상기하라

[다산인권] 노무현정부, ‘인민의 권리’를 상기하라

국가는 우리가 태어날 때부터 갖고 있는 신체의 안전 등 기본적인 권리를 지켜주기 위하여 만들어졌으며, 이 원칙에 충실할 때에만 비로소 국가의 정당성이 부여된다

[참소리] AP “피랍한국인 없나” 외교부 “그런 일 없다”

[참소리] AP “피랍한국인 없나” 외교부 “그런 일 없다”

3일 AP서울지국 기자가 외교부에 전화해 외교부가 김선일이라고 발음되는 한국인이 이라크에서 실종됐는지를 문의했다. 외교부 직원이 그런 이름의 한국인 또는 어떤 한국인도 실종되거나 납치된 사실을 모른다고 했다. 별도 확인 목적으로 비디오 테이프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았다.(AP 서울지국측) 외교통상부는 AP 통신의 회신에 대해 “우리에게 심각하고 중대한 문제를 야기하는 만큼 AP는 누가 외교부 누구에게 전화를 걸었는지 분명히 확인할 의무가 있다”며 “만일 계속 밝히지 않으면 가능한 모든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민감하게 반응했다. 신봉길 외교통상부 대변인은 24일 오후 브리핑을 갖고 이같이 밝히고 “진실을 밝히는 것이 중요하다”며 “만약 AP측에서 진실을 밝히고 우리측에 책임이 있다면 관련부서는 응분의 책임을 지고 관련자는 엄중 문책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신 대변인은 “AP측의 협조가 필요하다”며 “AP는 중대보도한 이상 근거를 밝히는 것이 책임 있는 행동”이라고 강조했다. 신 대변인은 “이 건은 취재원 보호 등과 다른 사항과는 다른 사안”이라며 “사안의 중요성에 비춰 AP는 누가 외교부 누구에게 질문했는지 분명히 밝혀야 한다. 그래야 실제로 통화가 있었는지 실제 통화를 했다면 그 질문과 답변이 뭔지 알아야 한다”고 거듭 강조했다. 그는 이어 “이번

[인권하루소식] 김선일 씨 추모 목요집회, ‘파병철회’ 촉구

[인권하루소식] 김선일 씨 추모 목요집회, ‘파병철회’ 촉구

“이제 우리가 할 일은 이 전쟁을 끝내는 일뿐입니다. 자식을 잃은 어머니의 심정으로 어머니의 이름으로 이라크에 우리 젊은이들을 결코 보내지 않겠습니다.”

김선일 씨 죽음과 흥정하는 국가인귄위에 흰 국화꽃 답례할까

김선일 씨 죽음과 흥정하는 국가인귄위에 흰 국화꽃 답례할까

6월 24일 민가협(민주화실천가족운동협의회) 집회는 524회 째를 맞이하고 있었다. 대부분 머리 희끗하고 허리 구부정한 민가협의 어머니, 아버지들. 6월 24일에는 그 어머니들이 흰 국화꽃을 가슴에 안고 나왔다. 딸 일곱에 아들 하나를 둔 김선일 씨 부모님 가슴에 기우는 마음으로. 어머니들은 머리에, 목에 보라색 수건을 둘렀다. 고난을 상징하는 보라색. 보라색 바탕 위에는 노란색 이름이 새겨 있었다. 그 이름은 내 자식의 이름이기도 하고 아니기도 하다. “대통령이 힘을 못쓸지라도 우리는 우리 국민을 생각해야 합니다. 어머니의 이름으로 어떤 젊은이도 더 이상 죽음의 곳으로 보내서는 안 됩니다.”(민가협 서경순 회원) 그리고 16개 인권단체는 검은 옷차림으로 목요집회의 뒷자리를 차지했다. “이 땅에서 대한민국 국민으로 사는 것은 대단한 무엇입니다. 다리가 부러지고 건물이 무너지고 왜 막을 수 있는 일들이 계속 일어나고 있습니까? 외교통상부는 6월 초 AP통신을 통해 이미 이 문제를 알고 있었다고 합니다. 그러나 6월 말이 다 되어 그것이 국민들에게 알려지자 쇼하듯이 대책반을 보내고 있고, 쇼하듯이 방송에 나와 살려달라는 말을 내보내고 있습니다. 이것은 얼마나 큰 범죄입니까. 대선에서 극적으로 성공한 정권이, 탄핵국면에서 국민에 의해

“부시정권, 노무현정권, 자본, 언론 모두 공범”

“부시정권, 노무현정권, 자본, 언론 모두 공범”

한-미 군사동맹 해체, 주한미군의 철수 투쟁과 전지구적 차원의 반제국주의 투쟁전선 확대에 동참할 것을 호소한다.

김선일씨 살려내라! 추가파병 철회하라!

김선일씨 살려내라! 추가파병 철회하라!

효순이, 미선이를 추모하는 촛불집회가 매일 같이 열리고, 석달 전에는 대통령 탄핵에 반대하는 대규모 촛불집회가 열리던 이 공간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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