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브라질·남아공·인도·필리핀 등 15개국 노총 200여명 - 세계화시대 노동운동 길 찾기 … 운동 방향, 비정규직·여성조직화, 국제연대 방안 토론 - 단병호 위원장 석방·반전평화 공동행동 결의 … 9일 'WTO 반대 국제행동의 날' 행사도
'세계화' 공세에 대한 국제적 저항이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진보성향을 띤 노조진영의 국제연대가 구체화할 전망이다. 민주노총과 남아공노총(COSATU), 브라질노총(CUT) 등 3국 노총회의와 남반구노조연대회의(SIGTUR)가 전국노동자대회를 전후해 잇따라 열려 주목된다. 3국회의는 민주노총 출범과 때를 같이 해 지난 95년 11월 시작된 제3세계에서 가장 진보적인 노총들의 회의체로 남반구연대회의를 사실상 이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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