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운수연맹은 성명을 내고, “노무현 대통령이 걸어서 군사분계선을 넘었다는 사실 자체가 이후 남북한의 평화통일을 위한 큰 걸음을 걷는 것으로 여기며 이를 환영하는 바이다”라며...
남북정상회담 공식 일정이 시작된 2일, 각 정당들은 대체로 환영의 뜻을 나타냈으나 각기 강조점은 달랐다.
시민사회단체들도 남북정상회담에 대한 지지와 요구를 보내고 있다. 평화와통일을여는사람들(평통사)는 범민련, 양심수후원회 등과 함께 지난달 28일 기자회견을 통해 “주한미군 없는 한반도 평화협정 체결을 합의하라”고 촉구했다
예상대로 4.25문화회관 공식 환영행사에는 김정일 국방위원장이 마중을 나왔으며, 김정일 위원장과 반갑게 악수를 나누었다. 이어 노무현 대통령은 분열대에 올라 북 육해공 3군 의장대의 분열을 맞았다.
노무현 대통령이 군사분계선을 직접 걸어 넘어간 2일, 민주노동당과 한국사회당은 남북정상회담 개최에 대한 환영과 함께 회담이 실질적인 성과를 내기 위한 요구를 발표했다.
북측에서는 최승철 통일전선부 부부장 , 이상관 황해북도 인민위원장, 김일근 개성시 인민위원장 등이 노무현 대통령을 맞이했다.
노무현 대통령은 \"잘 될 것이라는 확신\"을 갖고 있다고 말하고 \"멀리 보고 큰 틀에서 생각한다면 남과 북이 가는 길이 다르지 않을 것이기 때문\"이라며 희망섞인 말로 인사말을 마무리했다.
이재정 장관은 평양 상황실은 직접, 서울 상황실은 한덕수 총리와 문재인 청와대 비서실장 및 관계 장관이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재정 장관은 양측에서 적절한 규모의 전략회의를 운영, 정상회담이 원만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남북정상회담을 앞두고 노동계의 성명이 이어지고 있다. 민주노총도 남북정상회담을 하루 앞둔 오늘(1일) 성명을 내고 “자주적 평화통일을 향한 실질적 진전을 이루기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전국공무원노동조합(공무원노조)이 오는 2일부터 시작될 남북정상회담 환영 성명을 내고 “평화통일의 초석이 되길 기원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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