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은 서울에서 1차 장관급 회담을 가진데 이어 2차 장관급 회담을 오는 8월 29일부터 31일까지 평양에서 개최하기로 합의, 당국간 대화의 틀을 구축했다.
제1차 남북장관급회담이 2000년 7월 29일부터 31일까지 서울에서 진행되었다. 회담에서 쌍방은 남북 정상들의 역사적인 평양 회담과 6.15 남북공동선언의 중대한 의의를 강조하고 공동선언을 성실히 이행해 나가기 위하여 다음과 같은 당면 사항들에 합의하였다.
26일 태국 방콕에서 열린 이정빈(李廷彬) 외교통상부 장관과 백남순(白南淳) 북한 외무상간의 사상 첫 남북 외무장관회담은 상견례 이상의 성과를 거둔 것으로 보인다.
남북한 회담이 이달 초순께 베이징(北京)에서 재개될 전망이라고 니혼게이자이(日本經濟)신문이 베이징 외교소식통을 인용, 2일 보도했다. 이 신문은 "북한에 대한 비료지원문제가 주요의제가 될 것"이라고 말하고 "한국은 정부간 협의를 주장하고 있으나 북한이 난색을 표명하고 있어 적십자 등 준(準)민간 수준의 회담이 될 가능성이 높다"고 관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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